
서울 중구가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공존을 위해 남대문로 쉼터와 국도호텔 인근에 자연환기식 개방형 흡연부스를 설치했다. 흡연부스는 강화유리와 철재 프레임으로 제작되었으며, 미로식 설계로 내부가 보이지 않아 흡연자의 사생활을 보호한다. 하늘이 뚫려 있어 내부에 연기가 고이지 않으며, 높이를 2.5m로 높게 두어 근처 보행자의 간접흡연을 최소화했다. 남대문로 쉼터 흡연부스는 40여 명, 국도호텔 부근 흡연부스는 50여 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설치 지역은 기존에 흡연자들이 모여 담배를 피우면서 '흡연 모임지'가 형성돼 주변 보행자와 주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하던 곳이다. 구는 흡연부스 설치와 함께 금연구역을 확대 지정한다. 남대문로 쉼터 및 주변 도로는 10월 13일부터, 세운푸르지오헤리시티 아파트와 국도호텔 주변 도로는 11월 8일부터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위반 시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된다. 부스 외부 바닥에는 금연구역 표지를 부착해 흡연자들이 흡연구역을 벗어날 경우 금연구...

서울 중구가 구민들의 스미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0월 29일부터 구정 안내 및 민원 처리 문자 메시지에 '안심마크 서비스(RCS)'를 도입한다. 이 서비스는 구청에서 발송하는 문자 메시지에 안심마크와 함께 구청의 로고와 기관명이 표시되도록 하여 구민들이 메시지의 출처를 명확히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전에는 구청에서 보내는 문자에 발신자 전화번호만 표시되어 구민들이 스미싱 피해를 우려해 문자를 확인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제는 구정 알림 문자를 안심하고 열람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안심마크 서비스(RCS)는 기존 메시지보다 발전한 차세대 문자메시지 서비스로, 카드형 이미지 등 다양한 형식으로도 전송이 가능해 정보 전달력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구민들이 다양한 구정소식 메시지를 안심하고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서비스로 구민들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디지털 행정 서비스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중구가 10월 30일 오후 2시부터 중구청에서 '2024 중구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롯데쇼핑, 앰배스텔, 동국대학교, KTcs 등 12개 우수 기업이 참여해 현장에서 1:1 면접과 채용 상담을 통해 총 160여 개 일자리의 주인공을 찾는다. 또한, 취업 전문사이트인 인크루트에 '중구 온라인 채용관'을 운영해 현장 박람회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구직자들에게도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 박람회에서는 중구일자리플러스센터, 서울고용노동청 등 주요 일자리 유관기관이 참여해 구직 상담과 취업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스트레스 검사, 정신건강 상담, 금연클리닉 등 건강 체험터와 이력서 사진 자판기, 취업 운세 타로카드 등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특강도 열리며, 박람회 종료 후에도 미취업자들을 위해 지속적인 일자리 연계와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 중구가 핼러윈을 맞아 명동관광특구에서 5일간 집중적인 인파관리를 실시한다. 구는 10월 25일부터 27일, 30일부터 31일까지 명동 일대에 현장상황실을 설치하고 경찰과 합동으로 인파관리를 실시한다. 매일 약 30명씩 총 135명의 구직원이 투입된다. 구는 지난해 핼러윈 기간 명동 방문객이 최대 2.7만명, 올해 9월 최대 3.3만명에 달한 것을 바탕으로 올해도 유사한 수준의 방문객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중구는 남대문경찰서, 중부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핼러윈 대비 다중인파 안전관리계획을 논의하고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명동 일대의 위험요소를 사전 점검하고 불법 광고물, 노점상, 불법적치물 등을 시정조치했다. 인파관리 현장상황실에서는 명동길과 명동 중앙로(명동8길)를 중심으로 인파를 모니터링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에 상황을 전파하며 CCTV 스피커로 음성안내를 통해 인파 분산을 유도한다. 구는 경찰, 소방, 군, 명동역 등 안전 유관 기관과 핫라인을 구...

서울 중구는 25일 훈련원공원에서 진로박람회를 개최하여 관내 중학생 700여 명에게 진로와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5년 만에 개최되며, 미래혁신, 문화예술, 공공복지, 진학정보를 주제로 31개의 다양한 부스를 마련했다. 학생들은 사전 예약을 통해 3개 부스를 체험할 수 있다. 미래혁신 부스에서는 AI 디지털 마케터, 차세대 통신 연구원, VR 메타버스 개발자, 핀테크 금융 IT 전문가 등의 직업군을 알아보고 체험할 수 있다. 문화예술 부스에서는 프라모델지도사, 업사이클링 공예 등의 직업을, 공공복지 부스에서는 공공외교 전문가, 사회복지사 등의 직업을 알아볼 수 있다. 진학정보 부스에서는 대학 및 특성화고교 관련 진학상담과 학과 체험을 제공한다. 중구는 한국잡월드 체험, 패션 분야 인더스트릿 잡월드, 공무원 체험교실, 여름방학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발달 단계에 따라 다양한 체험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

서울 중구가 9~11월 명동, 신당5동 등 7개 동에서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 221명을 대상으로 무인민원발급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에서는 동영상을 통해 발급기 사용 과정, 지문 인식 방법, 지문 인식 오류 해결법 등을 학습하고, 직접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받는 실습을 진행한다. 지난 9월 27일 명동주민센터와 10월 7일 신당5동주민센터에서 교육을 받은 어르신들은 직접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받는 데 성공했다. 구는 무인민원발급기 사용법과 함께 찾아가는 여권교부, 법률상담 연계 등 유익한 민원서비스 제도를 홍보했다. 향후에는 지역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과 협력하여 교육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 중구가 11월 17일까지 총상금 360만 원 규모의 SNS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언제나 든든한 내편중구'와 '중구에 산다는 것'으로, 60초 이내, 9:16 비율의 세로 숏폼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중구에 관심 있는 전 국민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중구청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접수된 작품은 2차례 심사를 거쳐 평가되며, 총 28편의 수상작이 선정된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100만 원, 우수상 2명에게는 50만 원, 장려상 5명에게는 20만 원, 노력상 10명에게는 5만 원이 수여된다. 추첨을 통해 10편의 작품에 참여상으로 기프티콘이 주어진다.

서울 중구는 오는 18일 황학회화나무제와 신중앙시장 힙도락(HIP:道樂) 축제를 연계 개최한다. 황학회화나무제는 200년 넘게 지역을 지켜온 회화나무 앞에서 열리는 행사로, 코로나19 시기에도 명맥을 이어오며 주민의 안녕과 지역의 발전을 기원해온 뜻깊은 행사다.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황학사거리 회화나무 앞에서 진행되는 제례식에는 주민이 직접 제례 위원으로 참여한다. 제례식은 신중앙시장 내 마련되는 무대화면에 생중계돼 관광객과 상인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신중앙시장 어울림쉼터 앞에서는 오후 4시부터 저녁 9시까지 '힙도락(HIP:道樂)'축제가 이어진다. '힙도락'은 젊은 세대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신중앙시장의 '힙'한 감각과, 여러 음식을 즐기며 행복을 누린다는 '식도락'의 의미의 결합해 탄생한 이름이다. 신중앙시장은 '2023 서울시 디자인 혁신 전통시장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매력적인 관광 명소로의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황학상권 명품보행환경 추진단 발대...

서울 중구가 저소득 가족 15가구, 총 54명에게 '하하호호 감성캠핑'을 마련해 뜻깊은 하루를 선물했다. 참가자들은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한지 공예와 약선꿀사탕 만들기를 체험하고, 청와대를 관람했다. 저녁에는 북한산 둘레 캠핑장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겼다. 한 참가자는 "아이와 함께한 첫 캠핑"이라며 "아이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잊지 못할 것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중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풍부한 경험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가 지난 10월 10일, 중구 교구협의회(회장 윤동규)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구 교구협의회는 중구의 발전과 구민의 안녕을 위해 구성된 중구 50여 개 교회 연합협의회로, 어려운 이웃돕기, 지역주민을 위한 행사 개최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청과 교구협의회는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동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취약계층 발굴과 소외계층 지원, 종교시설의 유휴공간 개방 및 공유, 지역의 문화예술 진흥 사업, 돌봄·교육·건강증진·재능나눔 활성화 등을 포함하여, 다방면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동규 교구협의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일들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청에서 먼저 손을 내밀어주어 감사하다"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구청과 교구협의회는 소통 채널을 더욱 강화해 긴...

서울 중구는 10~12월까지 청년 1인 가구를 위한 소셜다이닝을 중구 청년키움식당과 함께 운영한다. 청년키움식당 운영 청년 사업가가 요리법을 알려주며 함께 요리하고 식사하는 가운데, 청년들이 바라는 식문화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소셜다이닝은 1인 가구 소통공간 놀다가에서 매월 2회 화요일 19~21시에 진행된다. 주제는 한식 반찬류(10월 15일, 29일), 덮밥(11월 12일, 26일), 한식 디저트(12월 10일, 17일)이다. 참가를 원하는 중구 거주 만 19~39세 1인 가구는 네이버카페 '더 싱글즈'에서 신청할 수 있다. 중구는 향후 힙지로 식당과 연계하고 중구로 전입한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소셜다이닝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서울 중구 을지로동은 1인 가구를 위한 사진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번 클래스는 9월 21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클래스에서는 필름 카메라와 스마트폰 카메라의 원리를 학습하고, 을지로 토박이 어르신으로부터 을지로의 과거와 현재 이야기를 듣는다. 이후 참가자들은 을지로 일대를 직접 촬영한다. 마지막 시간에는 참가자들이 촬영한 필름을 현상하고, 나만의 사진을 선택하여 다른 참여자들과 공유한다. 이번 클래스에서 촬영된 사진은 마을달력 제작과 동주민센터 사진 전시회에 활용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1인 가구에게도 중구는 든든한 내편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