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가 복지 브랜드 '안녕한 부산' 누리집을 전면 개편하고, 다큐멘터리 형식의 정책 영상을 활용한 시민 공감형 디지털 소통을 본격화한다. 이번 개편으로 시민들은 복지 서비스를 생생하게 접하고, 따뜻한 공동체 '안녕한 부산'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감사위원회가 제4기 위원으로 변호사 4명, 세무사 1명, 공인회계사 1명 등 총 6명의 전문가를 새로 위촉했다. 이들은 2026년 1월 21일부터 2년간 부산시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부산 돌려차기 사건' 수사 담당 검사 출신 위원은 시민 안전과 공정 행정에 대한 전문성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의 2025년 대기환경 조사 결과, 부산시의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7대 특·광역시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항만 대기질 개선,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사업 등 지역 맞춤형 정책의 성과로 분석된다. 대기오염물질 전 항목이 환경정책기본법상 연평균 대기환경기준을 만족했으며, 오존을 제외한 전 항목 농도는 감소 추세를 보였다. 다만, (초)미세먼지는 서부권역 공업지역에서, 이산화질소는 도로변 인근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부산시는 앞으로도 대기질 개선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할 계획이다.

부산시와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이 세계 최대 해운중개업체 클락슨 코리아 부산사무소 개설 및 해양산업 특화 운용사 워터라인파트너스 본사 부산 이전을 잠정 합의했다. 이는 부산의 해양금융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가 외국인 유학생 통합 지원을 위한 '부산 외국인 유학생 통합지원 허브(Study Busan Hub)'를 개소하고, 유학생 3만 명 시대를 대비한 원팀 부산 비전을 선포했다. 허브는 취업, 의료, 금융, 비자 등 분야별 11개 기관과 협력하여 입국부터 취업, 정주까지 전 주기적인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며, 영어, 중국어 등 다국어 상담도 지원한다.

부산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140여 개 기관과 '지역상품 우선구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단순 소모품을 넘어 지역 인재 채용, 건설 자재, 전문 용역 등 경제 활동 전반에 부산 지역 상품 우선구매 원칙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2026년까지 지역상품 구매 비율을 70% 이상으로 높여 2조 원의 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

부산시가 2026년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사업 참여팀을 모집한다. 총 60팀을 선정해 활동비를 지원하며, 지역 활성화, 사회문제 해결, 재능기부, 자율 활동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한다. 청년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새롭게 운영된다.

부산시가 2026년 정보화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여 지역 ICT 기업의 사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경기 활성화를 지원한다. 시, 구·군, 공사·공단 등에서 추진하는 총 534개 사업, 약 673억 원 규모의 정보화 사업 발주 예정 내용을 공개하고, 사업 담당자와 기업 간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부산시가 국토교통부의 '제5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 계획(2026~2030)'에 4개 사업을 반영시켜 국비 2,527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 반영으로 반송터널, 의성로~남해고속도로 연결도로, 강변대로~금곡로 연결도로 확장, 해운대로 지하차도 건설 등이 추진되며, 부산 전역의 간선축 강화와 도심·외곽 연계성 향상이 기대된다. 특히, 과거 경제성 부족으로 탈락했던 반송터널은 부산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최우선 사업으로 선정되었다.

부산시가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와 정부 정책에 대응하고 글로벌 관광 허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제8차 부산권 관광개발계획(2027~2031)' 수립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K-컬처, AI 시대, 주 4.5일제 논의 확산 등 변화하는 관광 흐름을 반영하여 부산만의 독특한 관광 개발 비전과 공간 구상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 500만 명 시대를 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부산시가 노후화 및 공실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을 지역 경제 거점으로 재도약시키기 위해 '부산형 공공지원 시장정비 통합기획'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공공의 기획 역량과 전문성을 초기 단계부터 투입하여 상인 및 시민과 함께 신속하고 안정적인 시장 정비를 지원하며, 전문가 컨설팅, 사업추진계획 수립 지원, 임시시장 조성 지원 등을 포함한다. 또한, 16개 구·군, 부산경제진흥원, 상인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전통시장을 단순 판매 시설을 넘어 주민 생활과 밀접한 SOC 기능을 갖춘 지역 거점 공간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지역 청년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을 발굴하고 채용 성과를 높이기 위해 '2026년 청끌(청년이 끌리는)기업 발굴·매칭 지원사업'에 참여할 신규 기업 30개 사를 2월 2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 120개 사 규모의 우수기업 풀을 구축하고, 인턴십 연계, 채용박람회, 맞춤형 구인 지원 등 다각적인 채용 지원 시스템을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