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지난 2008년에 지정되어 2014년에는 지정해제 위기까지 갔던 포항경제자유구역(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개발 사업이 10년 만에 첫 삽을 뜨게 됐다. 포항경제자유구역의 사업시행사인 ㈜포항융합T&I(대표 최창배)는 지난해 11월, 책임준공시공사로 현대엔지니어링(주)과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 11일에는 시중 금융사를 통한 2,00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스(Project Finance) 자금에 대한 대출약정을 체결하고, 14일에 토지보상비, 금융비용 등을 지급함으로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이에 따라 포항시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원활한 사업추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17일에 ㈜포항융합T&I 및 현대엔지니어링(주) 등과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사업시행협약(MOU)’을 체결하고 6월중에는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포항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투자기업을 위한 경영환경과 생활여건을 개선하여 외국인 투자를 촉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포항시와 KT는 지난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첨단 ICT기술을 활용하여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사물인터넷(IoT) 기반 ‘미세먼지 통합관리·대응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한 대기질 측정망 및 기상자료의 빅데이터 실시간 모니터링 등 4차 산업의 첨단기술을 접목한 시스템 구축에 관한 것으로 ‘포항형 미세먼지 저감 및 대응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김형욱 KT 플랫폼사업기획실장이 참석해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시와 KT는 이미 설치된 포항시 대기측정망 8개소, 포스코 대기측정소 4개소와 추후 KT가 설치하는 미세먼지 측정기 10개소, 포항그린웨이 도시숲 미세먼지 신호등 3개소를 모두 통합한 ‘통합환경관리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 통합 플랫폼을 통해 포항시 전역 미세먼지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 실시간 모니터링 조기 대...

포항시는 지난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세계태권도 가족들에게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을 알리고 태권도 수련인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2018 포항 세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 및 오픈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기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사)세계대학태권도연맹 김성태 총재, 경북도 및 포항시태권도협회 임원 등이 참석해 대회조직위원회 구성 및 임무와 재정지원, 각 기관 간의 협조사항 등에 대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진으로 인한 포항의 지역 상권을 살리는 취지로 이 대회가 포항에서 열리는 만큼 양 기관간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지역경제의 활력소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8세계대학태권도대회 및 오픈대회는 오는 7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포항체육관에서 열리며, 세계 각국에서 오는 대학생 선수단 및 관계자를 포함해 많은 관객들이 포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포항시는 최근 안팎으로 지역경제가 어렵고 소비가 위축되는 가운데 14일 이강덕 포항시장 주재로 ‘지역경제 활성화 관련 긴급 대책 보고회’를 갖고 최근 지역경제동향과 전망,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등의 마련에 나섰다. 보고회에 앞서 이강덕 시장은 “지표상으로는 경기가 양호하다고 하지만 지역경제가 점차 영향을 받으면서 현장에서 느끼는 체감온도는 보통이 아니며, 특히 소상공인과 영세 상인들의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면서 “지역경제의 현실을 정확하게 분석해서 대안을 찾고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서 포항경제에 파란불이 켜질 수 있도록 공직자들부터 모든 힘을 모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18년 상반기 재정신속집행 ▲포항사랑상품권 추가발행 및 활성화 ▲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추진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지원 등을 비롯해 84건의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이 제시됐다. 포항시는 이를 바탕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본방향으로 경제에 대한 불안 심리를 차단하고, 지역의 모든 가용...

포항행복학교 참가자 7명은 지난 11일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흥식) 재활용선별장을 찾아 시설견학을 실시하였다. 이날 견학은 영상 시청, 현장 탐방, 질문과 답변, 토론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재활용 가능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하여 다시금 학습하고 우리주변의 생활폐기물이 어떻게 재활용 되는지 그 과정을 현장 탐방을 통해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 9일에는 한동대학교 학보사 학생들이 재활용선별장을 견학 한 바 있는데 이는 최근 ‘중국발 쓰레기 대란’에 의해 수도권지역을 중심으로 재활용품 수거업체들이 비닐과 스티로폼, 페트병 등 수거를 중단하면서 우리 포항지역 주민들 또한 재활용품 쓰레기 대란 위기에 관심이 한층 높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 체험자는 “더욱더 철저한 분리배출을 몸소 실천하고 우리동네 재활용 지킴이가 되어 살기 좋은 포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재활용선별장 관계자는 “근래 쓰레기 대란 등의 사회적 문제들이 이슈화됨에 따라 재활용선별...

포항시는 영일만항의 항로 다변화를 위해 10일 시청 회의실에서 필리핀(마닐라항), 러시아(블라디보스톡항) 정기 컨테이너 항로개설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항로개설 협약식은 이강덕 포항시장, 정현용 고려해운(주) 상무이사, 백승교 남성해운(주) 상무이사, 이상우 포항영일신항만(주) 대표를 비롯하여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경상북도, 물류협회, 영일만항경쟁력강화심의위원회 등 관계 기관단체 40여명이 참석해, 영일만항을 북방물류 거점항만으로 도약시키고 신규 개설되는 2개의 항로를 통해서 영일만항의 물동량을 확대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에 개설되는 2개의 항로는 포항~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항), 포항~필리핀(마닐라항)이다. 러시아항로는 주 2항차인 기존 러시아 항로에 추가로 고려해운이 컨테이너 운송선박 2척을 투입하여 5월부터 매주 금요일 영일만항에서 출항해 일본을 거쳐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항으로 운항할 예정이다. 필리핀항로는 기존의 베트남, 태국 항로를 대신해 물동량이 증가하고 있는 베트남,...

포항시가 올 상반기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강소형 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태세에 돌입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4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동해안 R&D 강소형 연구개발특구 발전방안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포항시가 강소형 연구개발특구 지정의 첫 번째 사례가 되어야하는 지정논리와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김정재 국회의원이 주최했으며, 산·학·연·관 등의 관련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과학기술로 지역 혁신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강소형 연구개발특구 모델 설명과 과학기술 기반 지역혁신 거점으로의 육성 방안에 대한 토론하는 자리였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김보열 과장(과기정통부 지역연구진흥과)은 “강소형 연구개발특구 신모델”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연구개발특구 제도 혁신을 통한 운영 내실화, 혁신시스템 정비를 통하여 지역의 과학기술 기반 혁신성장 플랫폼 조성의 모델로 ...

포항시 우수농특산품공동브랜드 ‘영일만친구’가 대한민국대표브랜드 농특산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햇살을 담는다”는 의미의 영일만친구 브랜드는 포항시가 인증하는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로 널리 알려졌으며 2013년, 2014년에 이어 2016년~2018년까지 5회 수상하면서 명실공히 지자체 농특산물브랜드 중 최고로 자리매김했다.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포항시 농특산품 공동브랜드 영일만친구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원재료로 만든 제품으로 53개 업체 120여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포항시는 마케팅의 효율화를 위해 품질을 인증 받은 제품에 대해 공동브랜드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포항시 최웅 부시장은 “포항시에서 생산·제조·가공한 우수한 제품을 ‘영일만친구’ 브랜드로 관리하고 시가 인증하는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을 소비자들에게 인식시킨 결과로 수상했다”며 “영일만친구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경쟁력 있는 상품을 개발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으...

포항시는 4월 16일부터 한 달간 포항사랑 상품권 가맹점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번 모니터링은 가맹점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지도뿐만 아니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가맹점의 상품권 취급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건전한 상품권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자 포항사랑상품권 가맹점 13,371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포항사랑 상품권은 지역자금의 역외유출 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월부터 포항시에서 상품권을 발행하여 현재까지 1,580억원이 판매되었고, 이중 91.7%인 1,450억원이 가맹점을 통해 사용됐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11.15 지진’이후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고자 10% 상품권 특별 할인행사를 실시하여 지진 극복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큰 힘이 됐다. 이와 함께 가맹점 수도 도소매업 5,583개, 음식점업 4,571개, 서비스업 1,649개, 제조업 429, 보건업 313, 교육업 335, 기타 491개, 총13,371개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

포항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국내 대표 리튬이차전지 생산기업인 ㈜에코프로그룹으로부터 포항영일만4일반산업단지 및 포항부품소재전용단지에 1조원 규모가 넘는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12일, 포항시 흥해읍 포항부품소재전용단지에 위치한 ㈜에코프로지이엠 공장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이강덕 포항시장, 이동채 ㈜에코프로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코프로와 리튬이차전지 양극재 생산 공장 신설을 위한 대규모 투자유치 관련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 이번 투자양해각서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포항부품소재전용단지 내 제1공장 준공식을 가진 ㈜에코프로의 외국인투자법인인 ㈜에코프로지이엠에서 24,000평 규모에 3,000여억 원의 투자를 통해 800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전기차, 전동공구, 전력저장장치 등 고용량 양극재 전문기업인 ㈜에코프로비엠도 포항부품소재전용단지 내 19,000여 평과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 50,000여 평 규모에 8,000여억 원을 투자해 1,700명...

중국의 재활용품 수입금지 조치로 최근 수도권 등 폐기물처리 대란에도 불구하고 포항시의 재활용품처리는 원활해 보인다. 포항시는 지난해 “쓰레기없는 Green포항”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재활용업계에서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플라스틱, 필름포장지, 스티로폼 등 판매가 불가능하고 오히려 처리비를 부담해야 하는 저가 재활용품에 대해 전량 공공에서 무상 처리해주고 있다. 포항시 시설관리공단(공공)이 포항시로부터 수탁하여 운영하고 있는 재활용선별장은 지난해부터 일반시민과 50여개의 민간 재활용업체 등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비닐류, 폐스티로폼 등 저가 재활용품을 전량 처리토록 시스템을 바꿨다. 선별장에서 처리하지 못하는 잉여 재활용품은 쓰레기매립장 상부에 임시적환장을 설치해 민간 재활용업체를 지원하고 있으며, 폐스티로폼이 대량으로 배출되는 죽도시장에도 임시적환장을 설치하여 시장상인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다만, 2013년도부터 운영하고 있는 재활용선별장의 하루 처리능력이 25.6톤밖에 되지...

포항시는 2020년 준공되는 포항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 활용방안과 크루즈 산업 활성화를 위해 크루즈 여행사, 선사 및 관계자 20여명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2015년 크루즈 방한객 100만명 돌파 후 2016년 225만명을 넘어 급성장한 한국 크루즈 시장은 지난해 중국의 사드 배치에 따른 보복 여파로 중국인 관광객 급감하는 등 50만명대로 크게 줄어들면서 한국관광공사, 해수부, 문체부, 지자체에서 다각적인 노력은 하고 있지만 침체된 크루즈 시장이 활성화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국제여객부두 건설은 단순한 영일만항 부두 기능 확대가 아닌 새로운 관광산업의 기반시설을 갖추는 것”이며 “수준 높은 크루즈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포항이 국제적인 해양관광도시로 변모 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포항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 건설에 대한 국내․외 크루즈 관광 업계에 적극적인 홍보 활동과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