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포항시가 11일 시청에서 민간사업자인 대한엔지니어링(주), 금호아시아나그룹 금호산업(주)와 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에 대한 실시협약(MOA)을 체결함으로써 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은 물론 주변 일대의 개발을 통한 영일만 관광특구를 개발하는데 신호탄을 쏘았다. 장기적인 철강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해상케이블카는 당초 총사업비 580억원에서 내진 1등급을 적용하여 107억원이 증가된 687억원의 민간자본을 투입하여 영일대해수욕장일원(포항여객선터미널~환호공원)에 총연장 1.8km길이의 자동순환식 모노 케이블카로 설치된다. 포항시는 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을 위해 제3자 제안 공모를 거쳐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의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지난해 9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이후 1년간의 협상기간동안 지진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끈질긴 노력 끝에 사업추진방법, 수익금 사회 환원방법, 전문가 자문 등 구체적인 검토와 논의를 거쳐 마침내 실시협약을...

전국 최장수급 친환경 쌀 생산단지인 포항 기계면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을 급식하는 어린이들과 소비자들이 지난 11일 생산 현장을 방문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즐거운 체험행사를 가졌다. 기계‧기북 친환경 쌀 생산자 협의회는 유기농과 무농약으로 재배한 친환경 쌀을 2,200톤 생산하여 포항시학교급식센터와 어린이집, 유치원등에 보급하고 있으며, 기계‧기북 친환경 쌀 생산단지는 13년째 제초제와 화학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모든 논에서 메뚜기가 뛰고 있어 벼 수확을 앞두고 방문한 어린이들이 자연과 숨바꼭질 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소비자 방문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은 “우리주변에서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알고 있던 벼메뚜기를 따라 다니며 우리가 먹는 쌀 생산현장을 직접 체험하여 친환경농업 현장을 확인하고 이해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특히 재래식 탈곡기를 이용하여 벼를 탈곡하고. 트렉터, 콤바인, 이앙기에 탑승하여 사진을 찍으면서 농업에 대해 친근감을 가지게 ...

포항시와 도의원들이 한데 모여 지역현안사업 해결과 안정적인 재원확보를 위한 2019년도 도비 확보에 머리를 맞댔다. 포항시는 11일 이강덕 시장,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출신 도의원, 시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의원 초청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8월에 이어 열린 이날 간담회는 당면한 현안사업인 △제1차 한․러 지방협력 포럼 개최 △공공기관 지방이전 유치 추진 △한국어촌어항협회 포항 유치 추진 △환동해지역본부 기능강화 조속 추진 등의 지역현안을 두고 시는 사업의 당위성과 시급성 등을 제시하고 도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시는 2019년 도비사업으로 △첨단기술사업화 센터 구축사업 △포항철강산업단지 미세먼지 저감숲 조성 △경북과학고 진입로 개설 등 198건, 622억 원의 도비 사업을 건의했다. 특히 이상기후 변화로 인한 해양쓰레기 급증을 해결하기 위해 △해양쓰레기 수거사업 12억 원과 인구감소, 청년유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

포항시는 앞으로 시정 추진의 주역을 담당하게 될 정책기획단과 신규공무원들에게 시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책 개발, 창의 시책 기획에 필요한 전문능력 함양을 위한 역량강화에 나섰다. 지난 4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정책기획단 30명, 신규공무원 120명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 미래를 이끌 공직자의 기획능력향상 교육이 실시됐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젊은 직원들이 행정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내고 새로운 시각과 마인드 향상으로 행정의 전문성과 문제해결 능력을 스스로 배양하고, 다양한 연구와 제안 활동으로 지속발전가능한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 실현의 밑거름으로 조성하는데 의의가 있다. 교육은 △정책환경 변화의 이해 △정책기획 과정에 필요한 데이터 수집 및 분석, △기획의 논리구조화 능력 배양 등을 통해 직접 기획보고서를 작성하고, 팀별 토론과 맞춤형 코칭을 받아 발표를 하는 등 실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국립생활연구원의 박종덕 교수는...

포항시는 4일 성모자애원 마리아의집에서 글로벌 패션브랜드 기업 유니클로(UNIQLO)와 함께 재난취약계층 방재모자 전달식을 가졌다. 유니클로는 전국 186개 매장에서 각 매장이 지역의 상황과 특징을 반영해 주도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는 ‘개점경영’의 일환으로 지난해 11․15 지진을 겪었던 포항시민을 돕고자 방재모자 1,500개(2,300만원 상당)를 자체 제작했다. 방재모자는 지진, 화재 등 재난상황에서 낙하물로부터 머리와 얼굴 등을 보호할 수 있고, 평상시에는 방석이나 등받이로도 활용가능하다. 특히, 이번에 유니클로가 제작한 방재모자는 업사이클링 전문 사회적기업 터치포굿과 함께 구상 단계부터 협력해 만든 것으로, ‘전 상품 리사이클 캠페인’을 통해 회수한 의류 3,000벌을 업사이클링(upcycling)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포항시는 지진 발생 시 일반인보다 대피에 더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장애인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방재모자 1,500개를 장애...

포항시청소년재단은 지난 9월 29일 청소년이 어르신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세대 간 차이를 극복하여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할배‧할매 사랑해요' 프로그램을 개최해 할아버지·할머니와 손자·손녀 30여명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프로그램은 위급상황이 발생 하였을 때 대처요령과 화재 및 지진 발생 시 대피요령 등 안전교육 실시를 시작으로, 어르신과 참여 청소년 간에 어색한 분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이름빙고, 짝꿍 골든벨 프로그램을 통하여 참여 분위기를 조성했다. 그리고 모둠별 김밥말기 프로그램은 어르신, 청소년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상호 소통·공감하는 시간이 되었고 플라잉디스크 윷놀이는 세대 차이를 극복하여 공동체의식을 함양할 수 있었다. 또한 카톡 친구 맺기를 통하여 청소년들은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 사용법을 가르쳐 주고 어른신은 청소년들같이 사진을 찍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세대 공감을 이뤘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할아버지는 “70평생 ...

전국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참여하는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전국대회’가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포항 제1경인 호미곶, 오어사, 포항운하 등 관내 주요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포항시의 후원으로 경상북도문화관광해설사회가 주관해 열리며, 전국 각지의 문화관광해설사 500여명이 참가해 문화관광해설사 역량증진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으로 포항의 해양관광자원 홍보, 관광지 견학,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도 함께 진행한다. 1일에는 대잠홀에서 포항시문화관광해설사회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해설역량 증진을 위한 특강과 한국문화관광해설사회 업무보고가, 2일에는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호미곶, 원효대사와 혜공선사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오어사, 가을의 선선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트레킹 할 수 있는 호미반도해안둘레길 등 역사와 스토리가 있는 관광지 투어가 진행된다. 이은숙 경상북도문화관광해설사 회장은 “이번 전국대회가 해설사로서의 ...

포항시의 ‘형산강 에코생태탐방로’가 문을 연지 1년이 지난 지금, 형산강 에코생태탐방로 월동을 위해 형산강을 찾는 철새와 형산강변을 아우르는 자연을 즐기기 위해 찾아오는 관광객들로 친환경 생태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멸종위기 조류가 겨울을 보내는 곳으로 유명한 포항시 남구 연일읍 중명리와 유강리 일대 형산강변에 포항시는 지난해 9월 대표적인 수상레포츠인 요트를 본뜬 에코생태전망대와 생태탐방을 할 수 트레킹 코스를 갖춘 ‘형산강 에코생태탐방로’를 개장했다. 에코생태전망대는 1층에 철새를 주제로 한 증강현실(AR)영상관가상VR관과 철새 전시실, 2층에는 형산강을 찾아오는 다양한 철새들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탐조시설’을 설치해 생태체험 학습의 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형산강을 찾아오는 철새를 테마로 한 ‘에코생태 탐방로’에서는 전문가가 아니면 쉽게 체험해 볼 수 없었던 형산강의 철새들을 가까이 만나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망대 주위에 조성된 생태탐방로 트래...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흥식) 노인복지회관은 지난 21일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한 끼 식사를 대접하고자 복지회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 800여명에게 무료급식(갈비탕)을 제공하였다. 이번 식사는 포스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포항시 푸드마켓의 후원으로 정성껏 준비한 갈비탕 800인분을 복지회관을 찾은 어르신들께 무료로 대접하였고,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공경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 한 분 한 분께 건강을 기원하는 인사를 건네며 직접 배식하였다. 식사를 끝낸 어르신은 “이제야 추석 느낌이 나는 것 같다. 이런 행사를 펼쳐주셔서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노인복지회관 직원들의 친절함에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노인복지회관 관계자는 “추석에 푸짐하고 영양가 있게 준비한 음식들을 나누며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하게 나눔이 실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포항시가 조성한 농촌교육농장이 어린이들의 체험학습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농촌관광기반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포항시는 2006년부터 개소당 2~3천 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 작목별(과수, 원예, 벼, 축산, 화훼, 전통문화) 체험농장 20개소를 조성했으며, 이 중 5개소를 선발하여 사과, 동물, 도자기, 숲, 분재를 테마로 하는 교육농장을 조성했다. 농촌교육농장은 초등학생의 창의적 체험활동을 위한 현장 체험학습 확대와 농촌체험활동 기회를 부여하고, 농업∙농촌의 이해증진과 정서함양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농촌교육농장은 말 그대로 농촌․자연에서 발굴한 소재를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아동발달 특성에 적합한 교육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생들이 학교 내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농업․농촌 체험을 통해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곳으로, 농장주는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하는 교육농장교사양성과정을 수료했거나 전직교사들로 교사적 자질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포항시는 올해 어린이농촌체험교육 ...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포항시시설관리공단과 함께 17일 포항시시설관리공단에서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추석맞이 성금2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행사는 스마트폰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이용하여 지난 8월 10일부터 9월 9일까지 시민들의 공동 목표걸음 5천만보를 모아 포항시시설관리공단에서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북구보건소는 지난해부터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도입하여 걷기실천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일정걸음 수에 대한 혜택제공과 걷기만 해도 기부가 되는 기부챌린지 등을 추진했다. 기부챌린지란 시민들의 걸음수를 모아 사회기부에 참여함으로써 일상 속 건강걷기 실천을 유도하고 걷기만 해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으며 이번 챌린지에도 1,102명이 참여했다. 박인환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많은 시민들이 걷기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일과 생활 속에서 활력을 찾았으면 좋겠다”며 “여기에 나눔도 더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러시아 극동의 관문도시인 블라디보스토크와 두만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과 국경을 이루고 있는 중국의 투먼시(圖們市)를 방문한 이강덕 시장의 이번 순방은 앞으로 활성화될 북방교류협력 사업을 선점하는데 나름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이다. 이강덕 시장은 김재동 포항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상공인과 우창호 포항의사협회장 등 의료진 등 27명으로 구성된 포항시대표단을 이끌고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2018 동방경제포럼’ 등에 참석하는 한편, 중국 투먼시와의 교류강화 및 교류의향서를 체결했다. 한국무역협회와 러시아 연방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2018 동방경제포럼’의 ‘한-러 비즈니스 다이얼로그’에 참석해 ‘한-러 지방정부간 공동번영을 위한 환동해 국제관광벨트조성 및 협력방안’을 내용으로 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포항시를 중심으로 한 양국 간의 경제협력 방안들을 꼼꼼히 챙겼다. 이어 블라디보스토크 시장과 만나 북방경제시대를 맞아 거점도시간의 협력강화를 위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