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군 악양생활문화센터는 11월 2일 오후 2시에 "2024 악양생활문화센터 입주작가 성과공유회 및 공동체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땅속 나무뿌리는 서로 손 잡습니다"를 주제로 열리며,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 악양생활문화센터 입주작가회의 작품발표 * '예술로 어울림' 프로그램 참여 작가들의 성과발표 * 하동군 마을협력가 파견 마을회 활동 공유 악양생활문화센터는 10여 명의 작가와 단체가 입주해 있으며, 축제에 앞선 10월 31일부터 작업실을 개방하고 11월 6일까지 센터 내 작품을 전시한다. '예술로 어울림'은 주민들이 지역작가와 함께 작품활동을 펼치며 지역 문화예술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마을협력가 파견사업의 성과공유회는 11개 마을이 참여하여 올해 활동 상황을 내외에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 축제는 놀루와 협동조합과 예술행동이 주관·기획하고, 하동군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및 경남도민일보가 후원한다.

하동군은 지난 29일 '무엇이 자녀를 불안하게 하는가?'를 주제로 학부모 교실을 개최했다. 강수돌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는 자녀를 철학 있는 실력자로 키우기 위해 자존감, 관찰력, 발표력, 잠재력을 길러주고 기다림을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책임감과 함께 역사관, 사회관, 인간관, 자연관을 심어주어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조언했다. 강 교수는 하동교육의 발전 방안으로 '하동교육 시민회의(가칭)'을 제안하며 군민들이 주기적, 주체적으로 모여 자녀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고민을 나누도록 권장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삶의 가치관을 새롭게 돌아볼 수 있었다고 만족을 표했고, 2차, 3차 강의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더 나은 하동교육을 위해 다양한 주제로 학부모 교실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동군이 도내 최초로 시행한 100원 버스는 지역 주민과 외부 이용객에게 단 100원으로 농어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 정책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100원 버스는 작년 1월 청소년 대상으로 우선 시행되었고, 학생 이용률이 전년 대비 16% 증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올 7월 이용 대상을 전 군민으로 확대 시행한 결과, 정책 도입 이후 첫 3개월 동안 이용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38.1% 증가했다. 군은 100원 버스 확대 시행으로 시외버스나 기차를 이용하던 외부 관광객들의 버스 이용이 증가하고, 관내 주민들의 지역 간 이동이 늘어나면서 하동군 브랜드 이미지 제고 효과와 함께 관광·식당 등 직간접 경제 유발 효과가 한 해 50억 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하동군은 올해 100원 버스와 함께 전국 최초의 농촌형 자율주행 셔틀버스 운행을 시작했으며, 매년 운행을 확대해 온 100...

하동군은 전국 최초로 제정한 '귀향인 특별 지원 조례'를 바탕으로 귀향인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 2024년 지원사업 참여자 중 귀향인이 32%를 차지했으며, '귀농귀촌귀향인 주택수리비 지원사업'은 경남도 내 기초단체 중 지원 규모가 가장 크다. 귀향인들은 고향에서의 기억을 공유하며 마을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형성하고,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하동군은 귀향인 활동 사례를 발굴하고, 자서전 '그대가 와서 하동이다'를 발간하여 귀향 의지를 북돋우고 있다. 귀향한 양 모 씨는 "하동군의 지원 정책이 귀향 후 농촌 생활을 시작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은퇴하는 귀향인의 지원방안 마련이 중요하며, 안정적인 정착과 귀향 촉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동군보건소는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에 따른 주의를 당부했다.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에 물린 후 발생하는 질환으로, 물린 후 10일 이내에 가피가 생기고, 1~2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밝은색 긴 소매·긴 바지, 모자, 목수건, 목이 긴 양말, 장갑 등을 착용하고,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야외활동 후 물린 부위를 살피고, 목욕 및 세탁을 철저히 해야 한다. 하동군보건소 관계자는 "가을철은 털진드기에 물릴 확률이 높으므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하동군자원봉사센터 김숙희 캠프장과 청암면 자원봉사자 5명은 지난 26일 청암면 취약계층을 방문해 '정리수납의 신' 활동을 벌였다. 이 활동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캠프 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암면 내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캠프지기의 주도로 발굴·선정된 지체장애 독거노인 1가구를 방문해 일부 도배, 정리수납을 지원하고 정리수납 방법을 교육했다. 김숙희 캠프장은 "캠프지기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면내 구석구석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갈 수 있었다. 한 번의 정리수납으로 끝나지 않고 대상자들이 스스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교육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동군은 지난 24일 금남면 노량 앞바다 해안에서 '해양쓰레기 ZERO!' 활동을 벌여 약 15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새마을회가 주최하고 새마을지도자하동군협의회가 주관했다. 하승철 하동군수와 강대선 하동군의회 의장이 참여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김영숙 금성면부녀회장과 김형태 희망하동청년새마을연대회장은 바다헌장을 낭독하고, 해양환경 정화를 위한 과제 실현을 다짐했다. 한기식 협의회장은 "바다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청정한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운동하동군지회는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동군은 지난 23일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2024년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화합한마당'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간 화합을 다지고 귀농·귀촌인들의 모임과 활동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민과 귀농·귀촌인 300여 명이 참여했다. 청년 봉사단체인 '이루다하동'이 플리마켓 35개 부스를 운영하여 청년들의 참여와 행사를 풍요롭게 했다. 귀농·귀촌인들의 동호회와 모임도 이날 활동을 소개하고 회원 가입도 받았다. 막걸리 동호회 '하동 전통주연구회', 협동조합 형태로 운영 중인 독립서점 '이런책방', 물건을 되살려 쓰고 남는 농산물을 나누는 '모두의 가게', 치유음식동아리 '우아(우리들의 아름다운 밥상)' 등이 참여해 잔치 분위기를 북돋웠다. 하동군 귀농귀촌지원센터와 업무협약(MOU)을 맺은 부산귀농운동본부의 임원진도 참가하여, 부산귀농운동본부 회원 중 하동으로 귀농한 30여 명의 동문 모임을 만들고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하동군이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하동군 드림스타트가 지난 18~19일 금남 솔섬의 하동미라클청소년야영장 해상정원에서 "가족과 함께면 충분해!"라는 주제로 2024년 드림스타트 가족캠프를 개최했다. 캠프에는 드림스타트 소속 15가정 55명이 참석해 캠핑과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며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했다. 특히,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캠핑 프로그램은 야영 경험이 적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또한, 북천 레일바이크, 하동케이블카 등 하동의 주요 관광시설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캠프 참여자는 "아이들과 처음 야영을 해보았다. 이번 캠프를 통해 그간 아이들과 함께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달래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가족 간 유대감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이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건전한 정서발달을 이룰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하동군이 18일 경남 최초로 '장애인종합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이 센터는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참여 촉진을 위해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시설이다. 센터는 종합사회복지관 2층에 위치하며, 군 직영으로 운영된다. 장애인복지 정책 개발, 자립·재활 지원, 시설·단체 종사자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원스톱 종합민원 상담 창구와 여성장애인 서비스 등 장애인 편의 증진을 위한 서비스도 마련되어 있다. 하동군은 장애인 실태조사, 데이터베이스 구축, 종사자 교육 프로그램 운영, 네트워크 조성 등을 통해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지원할 계획이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장애인종합지원센터는 지역 복지 자원과 기반 시설을 조정·연계하는 기관으로, 장애인복지 기관의 허브 역할을 하며 장애인이 행복한 하동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0월 초에 열린 '2024 하동을 먹다, 하동별맛축제'가 1억 4천여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 축제는 하동의 첫 먹거리 축제로, 다양한 메뉴와 품질 좋은 요리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메뉴의 다양성과 품질을 극찬했으며, 축제 구성이 알차고 매년 가고 싶은 축제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축제장과 함께 하동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이들은 하동의 매력을 극찬했습니다. 축제의 성공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습니다. 축제장 재료 소진으로 인한 인근 가게의 매출 상승과 방문객들의 배달 주문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하동군은 첫 축제였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방문객 수로 인한 재료 소진과 요리 부스 시설의 미비점을 보완하여 내년에 더 탄탄한 축제로 돌아올 것을 약속했습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하동별맛 축제는 하동의 새로운 맛과 멋을 보여주는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먹거리 자체가 여행의 목적이 되고, 힐링과 치...

하동공설시장이 젊은 세대를 겨냥한 "청춘마켓"을 마련하며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청춘마켓은 솥밥, 포케 샐러드, 수제 소세지, 일식 등 다양한 맛과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장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문을 연 일식점 '미로'는 수제 요리와 안주로 군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청춘마켓이 전통시장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젊은 세대의 개성과 아이디어를 더해 전통과 트렌디함을 겸비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