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젠더폭력피해상담소가 설 명절을 앞두고 하동읍 시장에서 성평등 명절 문화 조성 및 젠더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상담소는 주민들에게 상담소의 역할과 기능을 소개하고, 젠더폭력 피해자 지원 체계를 알렸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캠페인과 교육을 통해 성평등 의식 확산 및 피해자 지원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하동군 산림조합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하동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2004년부터 꾸준히 기부를 이어온 산림조합은 누적 2억 3천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정철수 조합장은 경영 성과를 지역 학생들과 나누는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조합이 되겠다고 밝혔다.

하동군 적량면이 '매력적량면 가꾸기 사업'으로 조성된 면 중심지 공원의 공식 명칭을 '아울림'으로 확정하고 주민 중심의 힐링 공간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주민 공모와 투표를 통해 선정된 '아울림'은 공원의 원형 잔디와 조화를 이루는 'ㅇ' 형태를 강조하며, 주민들이 서로 어울리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맨발 걷기 흙길과 연결 도보길은 고령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이동 편의성을 높여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하동군이 지역 활성화를 위한 '2026년 제4기 하동군 마을이장학교' 교육생을 3월 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마을 시스템 구축에 초점을 맞춰 차기 인재 발굴 및 육성에 힘쓰며, 이론과 현장 중심의 실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3월 11일부터 3일간 악양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하동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하동공설시장과 진교공설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 둔화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설 제수용품 및 생필품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하도록 유도하여 지역 자금 순환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한 관내 유관기관, 기업, 사회단체 등이 참여했으며, 물가안정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었다.

하동군이 2026년 설 연휴 기간 동안 산불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14일부터 18일까지 집중적인 활동을 펼친다. 군청 및 읍면별 산불상황실 운영, 취약지역 감시 인력 배치, 농산폐기물 소각 행위 단속 강화,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른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조치를 시행한다. 또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연계한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며 군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하동군이 금오영당에 온·오프라인 디지털 추모 서비스를 도입하여, 직접 방문이 어려운 유가족들도 편리하게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했다. 전용 홈페이지 구축 및 현장 모니터 설치로 접근성을 높였으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하동군이 침체된 밤 산업 재도약을 위해 '하동 밤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노령화된 밤나무 재배 구조를 개선하고 집약적 생산단지를 조성하여 산림소득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며, 2026년 2월부터 12월까지 양보면·횡천면 일원에서 1억 9400만 원을 투입해 3개소 이상의 밤 생산단지 조성, 우량 묘목 식재, 작업로 개설 등을 추진한다.

하동 최참판댁과 한옥호텔이 2026년 설 연휴를 맞아 단순 관람을 넘어 직접 즐기고 기록하는 참여형 관광 콘텐츠를 운영한다. 최참판댁은 무료 입장과 함께 민속놀이 체험, 한복 포토존 및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며, 한옥호텔은 궁중 한복 무료 대여와 우드 프린팅 액자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여 하동 여행의 추억을 선물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전통 공간에서의 몰입 경험과 함께 특별한 기념품을 얻을 수 있다.

하동군이 지방소멸 대응과 생애주기 정책 균형 강화를 위해 '중장년층 복지스타트'를 선언하고, 핵심 사업으로 '하동형 군민연금' 도입을 검토 중이다. 만 46~59세 약 8600명을 대상으로 개인형퇴직연금(IRP) 가입자를 지원하여 자산 형성 및 미래 대비 기반을 강화하고, 은퇴 준비 취약 계층의 생활 안정과 경제활동 지속을 지원할 계획이다.

하동군이 '살기 더 좋은 아파트 만들기 사업'을 통해 노후 공동주택의 공용시설을 주민 주도로 정비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2023년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총 35억 원을 투입, CCTV 설치, 화재감지기 보강, 놀이터 재조성 등 다양한 시설 개선을 추진했으며, 주민 만족도 96% 이상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6년에도 35건의 신청이 접수되는 등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수요를 바탕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하동군이 설 연휴를 앞두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축질병 상황실 운영, 축산농가 및 주민 대상 집중 홍보, 거점 소독시설 24시간 운영, 방역 차량 동원 소독 강화, 소독약 및 생석회 배부, 일제 소독의 날 운영, 비상 연락 체제 구축 등 다각적인 방역 활동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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