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군이 산림청과 협력하여 산불 발생 위험 시기를 앞두고 산불지연제를 예방 단계에서 지상으로 사전 살포하는 전국 최초의 선제적 산불 예방 대응에 나선다. 이는 산불 확산 지연 및 초기 대응 시간 확보를 목표로 하며, 중앙정부와 지자체 협력 체계 구축, 주요 시설 및 취약 지역 대상 지연제 살포 확대, 현장 대응 역량 강화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영월군은 앞으로도 30톤 규모의 산불지연제를 단계적으로 살포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 국가유산 등을 보호할 방침이다.

울산시가 2026년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위해 종합대책을 수립, 시행한다. 이번 대책은 종합상황관리, 물가 관리, 의료·방역, 재난·재해, 교통·도로 등 9개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특히 성수품 가격 안정, 전통시장 활성화, 의료 공백 최소화, 재난 예방, 교통 편의 증진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삼척시는 주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1960~70년대 널리 사용된 석면 함유 건축자재인 슬레이트는 노후화로 인해 석면 비산 위험이 높아 시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삼척시는 2012년부터 2,000여 동의 노후 슬레이트를 처리해 왔으며, 2026년에는 주택 86동, 지붕 개량 5동, 비주택 12동 등 총 103동의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 지붕 개량 비용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2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상주시가 설 연휴 기간 동안 배출사업장의 환경오염 행위를 근절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월 9일부터 2월 24일까지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산업·농공단지 등 공장 밀집 지역과 주변 하천을 중심으로 감시를 강화하고, 위반 업소에는 시설 개선 명령, 과태료 부과, 고발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중랑구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취약계층 및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우리동네 펫위탁소'를 운영하며, 출장·입원 등으로 집을 비울 때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전문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반려견은 체중에 따라 일 3~5만원, 반려묘는 일 5만원의 위탁료를 지원하며, 한 마리당 최대 1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1인 가구는 반기별 최대 5일까지 지원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이 지원 대상이며, 금란동물애견과 디비유(독블레스유) 두 곳의 지정 위탁업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충북 증평군이 설 명절 연휴 기간 군민 불편 해소를 위해 '군민불편종합신고센터'를 운영하고 비상진료체계를 포함한 종합 대응에 나선다. 신고센터는 연휴 기간 생활 민원 및 사건·사고에 신속 대응하며, 보건·의료, 환경·위생, 재난·교통 등 분야별 대응 체계도 가동한다. 특히 설 당일 보건소 내과 진료를 정상 운영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대응을 강화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지원할 계획이다.

원주시가 2026년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연간 4시간 이상의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법정 의무 안전교육을 3월부터 10월까지 총 7회 실시한다. 교육은 한국보육진흥원 통합 온라인교육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다.

고양특례시가 설 연휴 기간 동안 하수도 관련 긴급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긴급출동 특별대책반을 운영한다. 연휴 기간 중 하수도 시설 파손, 역류, 막힘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5개조 20명의 긴급 출동반과 계약업체가 협력하여 신속한 복구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불편 사항 발생 시 고양시 콜센터(031-909-9000)로 연락하면 된다.

서울 도봉구가 대한미용사회 도봉지회와 협력하여 지역 복지시설 이용자(취약계층)를 대상으로 베테랑 미용사들의 정기 이·미용 봉사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협약은 미용업계 10년 이상 경력의 미용사들이 참여하며, 이용자들의 생활 만족도 향상과 사회적 고립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가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안전, 교통, 편의, 방역, 물가, 나눔, 공직기강 등 7개 분야에 걸쳐 25개 대책반을 편성하고 607명의 인력을 투입하는 '설 연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24시간 재난 재해 대책 상황반 운영,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점검, 시내버스 집중 배차, 학교 및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쓰레기 비상 수거 체계 구축, 에너지 수급 안정화, 24시간 응급진료 체제 유지, 감염병 발생 모니터링, 성수품 가격 관리, 저소득층 나눔 지원 등이 포함된다. 또한,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당직 병원·약국, 무료 주차장, 생활폐기물 수거일 등 상세 정보를 제공한다.

성남시가 주거 취약 아동 가구의 위생 및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복권기금과 함께 '아동가구 클린서비스 지원사업' 대상 가구를 모집한다. 소독·방역을 포함한 클린서비스와 생활가전 지원을 통해 주거 여건을 개선할 예정이다.

금천구가 설 명절을 맞아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비상 대응체계 유지, 취약계층 지원 강화, 민생 안정, 생활 편의 제공에 중점을 둔 설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한파 대응을 강화하고, 취약계층 지원 확대, 물가 안정, 지역상권 활성화, 교통 및 주차 편의 제공, 24시간 응급의료체계 운영, 쓰레기 처리 공백 최소화 등 다각적인 대책을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