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군 보건소가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담배 제품의 금연구역 내 사용을 규제하는 「담배사업법」 개정에 따라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개정으로 담배의 정의가 확대되어 궐련형, 액상형 전자담배 등도 금연구역 내 사용이 금지된다. 함양군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금연구역 관리 강화 및 담배 규제 사항 정착을 위한 점검과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강원특별자치도가 의료 취약지인 평창군을 방문하여 공공 일차 의료 기능 강화 및 지역 필수 의료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의료 수요는 증가하나 의료 자원이 부족한 현실을 점검하고, 생명과 직결된 필수 의료 서비스를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 방향을 모색했다. 평창군 보건의료원장은 필수 의료 기능 강화, 책임의료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 응급환자 이송 및 전원 체계 개선을 통해 지역 간 의료 격차 완화와 주민들의 필수 의료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약속하며 관계 부처의 지원을 요청했다.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동원대학교 축제 현장에서 정신건강 인식 개선 및 이동상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업, 취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정신질환 편견을 완화하여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우울 선별검사, 심리상담, 정신건강 OX 퀴즈 등을 운영했으며, 고위험군에게는 전문 상담 및 치료 연계를 안내했다. 또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비대면 상담 경로도 홍보했다.

고창군이 유일한 유인도인 죽도마을을 방문하여 '마을주치의사제'를 통해 주민들에게 건강 상담, 진료, 만성질환 예방교육, 치매 조기 검진 등 통합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정기 여객선이 없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죽도 주민들의 건강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의약품과 보건 홍보물품도 배부했으며, 거동 불편 주민을 위한 방문 진료도 실시했다.

문경시 보건소가 거동 불편 어르신을 위해 '2026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한다.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다학제팀이 가정을 방문해 진료, 간호, 복약 지도, 복지 서비스 연계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장기요양 수급자 중 재택의료가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홍천군 치매안심센터가 3월 27일부터 4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북방면 고령자 복지주택에서 치매 고위험군 및 집중 검진 대상자를 대상으로 치매 예방 조기 검진사업을 실시한다. 검진은 인지 선별검사(CIST)로 진행되며, 결과에 따라 협약병원 정밀검진 및 검사비 지원도 이루어진다.

청양군이 저소득층 암 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암 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을 연중 실시한다. 성인 암 환자는 연간 최대 300만 원, 소아 암 환자는 연간 최대 2,000만 원(백혈병 3,0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지난해 발생한 의료비도 소급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청양군보건의료원 돌봄의료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보건소가 다음달 18일부터 50세 이상 군민 1만7천200명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지난해에 이어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중장년층의 대상포진 발병 및 합병증 예방,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며, 25개 위탁 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세부 사항은 추후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함안군이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4월 20일부터 12월까지 지역 내 돌봄 필요 대상자 16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장기요양 재가급여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중점관리 대상자, 고령장애인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협약 의료기관 등과 협력하여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를 강화한다.

남해군보건소와 남해교육지원청이 남해해성고등학교에서 학생 및 교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감염병 안심학교 청사진(Blue Print)'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숙사형 고등학교의 감염병 확산 위험을 낮추고, 올바른 손씻기 및 위생 수칙 실천을 독려하며, 교내 방역 물품 지원 등을 통해 감염병 예방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안산시 단원보건소가 관내 장기요양기관 12곳을 대상으로 7월 21일부터 9월까지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고령자와 기저질환자가 밀집한 장기요양기관의 감염병 집단발생 위험을 낮추고, 시설 내 감염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감염병 발생 시 대처 능력 향상과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안산시가 봄철 참진드기 활동 증가에 따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SFTS는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치명률이 높고 치료제나 백신이 없어 예방이 중요하다. 야외 활동 시 긴 옷 착용, 진드기 기피제 사용, 돗자리 사용, 활동 후 위생 관리 등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