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2회 한국여성농업인 전라남도대회가 함평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희망은 농업에, 변화는 여성농업인으로부터'를 주제로 약 900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여성농업인의 역할과 중요성을 되새기고, 농업 현장 안전, 저탄소 농업, 농작업기계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여성농업인들의 단합과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농업 발전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거창군 서북부경남 거점산지유통센터를 위탁 운영하는 농업회사법인 열매나무가 '2026년 경상남도 어린이 과일간식지원사업' 과실류 원물공급업체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 증진과 국산 과일 소비 확대를 목표로 하며, 거창농산물을 포함한 경남 지역 농산물을 초등 돌봄교실 이용 학생들에게 공급할 예정입니다.

부안군 4-H본부와 연합회가 위도면 식도항 앞바다의 4-H 표지석을 정비하고 환경정화 및 이념 교육을 실시했다. 1972년 건립된 표지석은 4-H 정신의 강인함을 상징하며, 오랜 세월로 멸실 위기에 처했으나 회원들의 노력으로 새단장되었다.

여수시의 대표 농산물인 돌산 홍갓, 거문도 해풍쑥, 섬 방풍이 국제슬로푸드협회의 '맛의 방주' 프로젝트에 등재되어 지역 식문화 자원의 보존 가치와 역사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등재는 여수시의 체계적인 조사·연구와 시의회의 정책적 지원에 힘입어 약 8개월 만에 이루어졌으며, 향후 지역 특화 상품 개발 및 식문화 콘텐츠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흥군이 국내 최대 유자 주산지로서 지역 특산물인 유자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문화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2026년 고흥 유자나무 분양 이벤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이벤트는 도시민이 직접 유자나무를 선정하고 수확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도 지정되어 지역 상생과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남군이 봄철 영농기를 맞아 농경지 내 방치된 영농부산물을 직접 방문해 파쇄해주는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서비스'를 집중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고령농, 여성농업인 등 취약 계층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및 미세먼지 발생을 원천 차단하여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농촌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다. 파쇄된 부산물은 토양 비옥도를 높이는 자원으로 재활용된다. 오는 4월까지 운영되며, 지원 희망 농가 및 마을은 해남군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동해시가 농촌 고령화와 농번기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2026년 상반기 베트남 국적 외국인 계절근로자 14명을 도입한다. 이들은 약 8개월간 농작업에 참여하며, 직무 및 인권 교육, 상해보험 가입 후 농가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는 농촌 노동력 확보와 농가 경영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춘천시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캄보디아 출신 외국인 계절근로자 77명을 지역 농가에 성공적으로 배치했다. 이들은 근로 조건, 안전 교육, 상해보험 가입 등에 대한 안내를 받았으며, 앞으로 캄보디아와 필리핀에서 총 431명의 계절근로자가 추가로 입국할 예정이다.

남원시 귀석지구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6년 지하수 함양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65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시설재배단지의 지하수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를 통해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 및 친환경 농업 기반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주시가 도시농업 활성화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6년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제8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4월 17일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수료생은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 취득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화성시농업기술센터가 과수 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배·사과 재배 농가에 개화 전 약제 적기 살포를 홍보하고 있다. 개화 전후 감염 위험이 높아 생육 단계별 적기 방제가 중요하며, 등록된 약제 사용 및 혼용 주의사항, 안전 보호구 착용을 당부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AI와 미생물 기술을 융합한 '정밀발효 산업' 육성에 본격 나선다. 이를 위해 일리노이대학교 싱가포르 연구센터 등 7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밀발효 기술 상용화, AI 기반 바이오 산업 생태계 조성, 전문 인력 양성 등을 공동 추진한다. 전북은 미생물 자원과 AI 기술을 접목한 전주기 지원 플랫폼을 구축하여 미래 바이오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