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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이 바뀌면 도시도 바뀐다” ‘탄소중립 미래도시’ 향해 뛰는 동대문구

AI 요약서울 동대문구가 '2025 탄소중립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건물 에너지, 전통시장, 공동주택 등 7개 분야에 걸친 생활 밀착형 전략을 통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40% 감축, 2050년까지 순배출량 '0' 달성을 목표로 한다. 친환경 에너지 절감형 건축 확대, ZEB 인증 도입 등 건물 에너지 분야의 변화를 통해 도시의 탄소중립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건물이 바뀌면 도시도 바뀐다” ‘탄소중립 미래도시’ 향해 뛰는 동대문구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 이하 ‘구’)가 기후위기 대응과 2050 탄소중립(Net-Zero) 실현을 위한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는 에너지 절감형 도시 기반 조성과 민·관 협력을 핵심 축으로 한 ‘2025 탄소중립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하고, 2050년까지 순배출량 ‘0’ 달성을 목표로 한다. 건물 에너지, 전통시장, 공동주택, 교육, 녹지, 민관 협력, 공공 등 7개 분야에 걸친 생활 밀착형 전략이 포함됐다.

구는 ‘건물이 바뀌면 도시도 바뀐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건물 에너지 분야에서는 친환경 에너지 절감형 건축을 확대하고, ZEB(제로에너지빌딩) 인증 도입을 적극 추진한다. 장안동 물류터미널 부지 개발, 구민행복센터 및 체육센터 복합 개발, 용두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등 주요 공공·민간 개발사업에 제로에너지 설계 기준과 친환경 건축 요소를 순차적으로 적용해나갈 계획이다.

앞서 구는 2024년부터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ZEB(제로에너지빌딩) 설계 적용을 의무화했으며, 친환경 인증 시 용적률 인센티브 제공 등 민간 참여 유도 정책도 병행하고 있다.

전농동 ‘서울시립도서관(동대문)’에는 친환경 건축기법과 신재생에너지 설비가 적용될 예정으로, 향후 지역 내 탄소중립의 대표 공간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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