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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구가족센터 울산 최초 단독 건물 신축 이전…개관식 개최

AI 요약울산중구가족센터가 옥교동에서 학성동(계변로 11)으로 신축 이전하여 4월 11일 개관식을 가졌다. 7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연면적 873㎡,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다양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울산중구가족센터 울산 최초 단독 건물 신축 이전…개관식 개최
울산중구가족센터가 옥교동에서 학성동으로 이전했다.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는 4월 11일 오후 1시 10분 울산중구가족센터 주차장(계변로 11)에서 울산중구가족센터 신축 이전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김두겸 울산시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시·구의원, 울산중구가족센터 이용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축사, 오색줄 자르기,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중구는 지난 2017년 국토교통부의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된 ‘학성육성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35억 원, 시비 17억 원, 구비 17억 원, 특별교부세 4억 원 등 73억 원을 들여 울산중구가족센터 신축 이전을 추진했다.

울산중구가족센터는 연면적 873㎡, 지상 4층 규모로 1층에는 로비와 통신실, 2층에는 사무실과 공동육아 나눔터, 언어 발달실, 프로그램실, 3층에는 강의실, 상담실, 교류 소통 공간, 4층에는 다목적실이 조성돼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말 및 공휴일의 경우 프로그램 운영 여부에 따라 탄력적으로 문을 연다.

한편, 울산중구가족센터는 부부 및 부모교육, 다문화가족 자녀 성장 지원 등 가족관계 향상 지원사업, 취약·위기가족 지원, 가족 상담 등 가족 돌봄 사업, 결혼이민자 취업 지원,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 등 건강한 가족생활을 위한 지원사업, 가족봉사단 운영, 자녀 돌봄 등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사업, 언어 발달 지원, 통번역사업 등 다문화가족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울산 최초로 단독 신축 건물을 갖춘 울산중구가족센터가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을 위한 소통, 휴식,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가족이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하며 지역사회와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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