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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본격 운영

AI 요약광양시는 봄철 소각산불 및 미세먼지 발생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안전교육 및 발대식을 갖고 영농부산물 무료 파쇄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고령농업인 등 취약계층을 우선으로 상반기 83농가, 37ha를 대상으로 파쇄작업을 진행하며, 파쇄된 부산물은 퇴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광양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본격 운영
광양시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원 및 산불진화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부산물 무료 파쇄 지원사업을 본격 운영하기 위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안전교육 실시 후 발대식 및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농촌 고령화로 영농부산물 처리 소각행위가 산불로 이어지는데, 이러한 봄철 소각산불 및 미세먼지 발생 예방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2년 차를 맞고 있으며, 무료 파쇄 희망자는 읍면동 농업인상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2025년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은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광양시연합회(회장 이기욱)에서 시행하게 됐으며, 상반기 파쇄 희망 농가 83명 37ha는 산불재난 대비·대응을 위해 우선순위 산림연접지(100m 이내) 고령농업인(75세 이상) 한 가정 여성농업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이외 농경지 순으로 진행한다.

파쇄작업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신청자는 의무적으로 부산물을 1톤 차량 진입이 가능한 곳에 농가 필지별 한 줄로 모아둬야 하며, 영농폐기물(비닐, 노끈, 고추유인줄, 농약병 등)은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양시 기술보급과(☎061-797-3382)로 문의하면 된다.

이기욱 한농연 회장은 “영농 활동이 본격 시작되면서 고령농업인의 파쇄작업 불편을 해소해주고, 파쇄한 부산물을 퇴비로 활용할 수 있어 농작물에도 이로운 영향을 미친다”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시행해줘서 감사하고, 본 사업을 마칠 때까지 작업자 안전사고 예방 및 소각산불 근절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기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금 전국적으로 큰 산불 발생으로 국가위기 심각 단계로 발령된 만큼 산림 주변 소각행위가 산불로 이어지지 않게끔 찾아가는 파쇄지원단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해 그 역할을 기대한다”며, “농가의 영농일정에도 차질이 없도록 작업자 안전수칙을 준수해 상반기 작업을 잘 마무리 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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