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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빛 장애인 야학, 시민 도움으로 새 터전 마련

AI 요약수원 새벽빛 장애인학교, 시민 7300만원 후원으로 새 터전 마련. 1225명 시민의 도움으로 넓고 쾌적한 환경 갖춰.

새벽빛 장애인 야학, 시민 도움으로 새 터전 마련
수원지역 장애인들의 학습 공간인 새벽빛 장애인학교가 수원시민의 도움으로 새로운 터전을 마련했다. 최근 수원시 권선구 서부로 수여성병원 3층으로 이전한 새벽빛 장애인학교는 좁고 불편했던 이전 공간과 달리 넓고 깨끗한 환경을 갖추게 됐다. 1225명의 수원시민이 7300만원을 후원하여 리모델링 비용을 마련했으며, 2개의 교실, 넓은 로비, 상담실, 사무실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새벽빛 장애인 야학은 2007년 개교 이후 70여 명 규모로 성장했지만, 공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수원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노력으로 시민 모금 운동이 시작되었고, 폐지를 줍는 노인부터 다양한 단체와 개인이 참여하여 목표 금액을 달성했다. 이전으로 학생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게 되었고, 활동지원사들의 편의도 증진되었다. 신승우 교장은 이번 이전을 지역 문제를 지역 사회가 해결한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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