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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일자리 5만 개 창출, 인구 10만 명 유입 이끌 것”

AI 요약이민근 안산시장은 2023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2035 안산 뉴시티 프로젝트'를 통해 5만 개 일자리 창출과 10만 명 인구 유입으로 안산시 인구를 과거 72만 명 수준으로 회복시키겠다고 밝혔다. 주택 공급 및 택지개발, 대규모 개발사업,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을 통해 인구 유입을 추진하고, 교육 정책 강화, 청년 지원 확대, 민생 안정을 위한 돌봄 및 의료복지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 “일자리 5만 개 창출, 인구 10만 명 유입 이끌 것”
이민근 안산시장은 23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5만 개 일자리 창출, 10만 명 인구 유입을 이끌어 안산시 인구를 과거 72만 명(내국인 기준)의 정점으로 회복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2035 안산 뉴시티 프로젝트’를 통해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상·신길2지구 및 안산·군포·의왕 공공주택지구 사업, 경기 경제자유구역 안산 ASV지구 지정,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사동89블록 개발사업 등을 통해 인구 유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성과로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특별법 대상 포함, 대형자동차 임시주차장 조성,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안산스마트허브 ‘똑버스’ 도입, 상권활성화재단 출범, 수소(H2) 경제도시 안산 준공 등을 꼽았다. 교육 정책으로는 경기안산국제학교 설립 협약 체결, 원곡고 자율형 공립고 선정, 원곡초 학교복합시설 공모 선정, 고려대 안산병원 영재교육센터 유치 등을 제시했다.

안산시 인구는 2011년 71만 5,586명을 정점으로 감소 추세에 있으며, 지난해 12월 기준 62만 579명으로 정점 대비 약 13% 줄었다. 이 시장은 주택 공급 및 택지개발,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등을 통해 인구 유입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2만 100여 세대의 주택을 공급할 장상·신길2 공공주택지구는 2028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며, 약 5만 명의 인구 유입이 기대되는 안산·군포·의왕 공공주택지구는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시장은 교육 정책을 통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올해 3월 개원하는 고대 안산병원 영재교육센터를 시작으로 지역 내 인재들이 우수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대부도에 조성되는 경기안산국제학교는 이중언어 교육을 필두로 글로벌 리더역량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ASV지구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여 글로벌 R&D 기반 첨단로봇·제조 비즈니스 허브로 조성하고, 사동89블록과 구 해양과학기술원부지는 경제자유구역과 연계하여 도시 성장을 견인할 대규모 개발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청년창업펀드를 기반으로 미래 혁신 산업을 주도할 청년창업·벤처·중소기업에 투자하고, 청년 이사비 지원사업, 청년 소통 공간 조성 등 청년 복지 지원 인프라를 확대할 계획이다. 반도체, 로봇 등 첨단산업 기업을 유치하고 기업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여 일자리 창출 기반을 확장해 나갈 것이다.

민생 안정을 위해 안산 누구나 돌봄 사업으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고, 시립 치매 전담 노인요양원, 다목적 노인 여가 복지관, 시립경로당 추가 개소 등 노인 돌봄 및 의료복지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시민의 뜻을 따라 ‘머물고 싶고, 찾아오고 싶은 도시 안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기자회견에서 밝힌 사업들을 원활히 추진하여 안산시 인구를 과거 72만 명의 정점으로 회복시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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