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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커넥트 부산”… 부산시, 디자인으로 지역산업의 성장 이끈다!
AI 요약부산시는 디자인산업 육성을 위해 100억 원을 투입하여 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디자인 지원정책을 추진한다. 디자인 융합 신산업 육성, 지역 기업 디자인 혁신성 제고, 글로벌 디자인 허브 도시 도약, 미래 디자인 리더 양성 등 4대 분야 25개 사업을 통해 지역 디자인산업 경쟁력 강화 및 세계적 수준의 디자인 허브 도시 구현을 목표로 한다.

부산시는 (재)부산디자인진흥원과 함께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디자인산업 육성을 목표로 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기업 성장단계에 따른 맞춤형 디자인 지원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디자인산업'은 산업 전반에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는 분야로 연구개발(R&D), 엔지니어링 등 다른 분야와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고부가가치산업이나, 부산의 디자인산업은 전국의 3~4%에 머물러 있다. 기업 매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소로 디자인이 26.3%를 차지해 서비스(17.2%)와 제품 성능(15.1%) 비중을 능가하고 있다. 부산의 디자인산업 규모는 8천802억 원으로 전국 3위 규모이나, 전국 대비 3~4% 수준으로 디자인산업을 정책적으로 지원해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시는 '디자인 커넥트 부산, 더 나은 부산의 미래(Better Design City, Busan)'를 목표로 4대 분야 총 25개 사업으로 구성된 지원정책을 마련했다. 4대 분야는 ▲디자인 융합 신산업 육성(34억 원) ▲지역 기업 디자인 혁신성 제고(24억 원) ▲글로벌 디자인 허브 도시 도약(9억 원) ▲미래 디자인 리더 양성(33억 원)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성장성 있는 신산업과 디자인을 연결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친환경 및 가치소비 흐름에 대응해 지역 리사이클 디자인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기술과 디자인의 융합을 통해 디자인 주도 창업 환경을 조성하고, 중소기업들이 디자인을 활용해 자체 상품과 브랜드를 시장에 선보이며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지역 (예비)중견기업들이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디자인 혁신성을 제고하고, 종합 디자인 허브센터 활성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디자인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 2028년 세계디자인수도(WDC) 부산 지정을 추진하고, 2026년을 목표로 새로운 디자인 전시 문화축제를 세계적 브랜드가 참여하는 국제적인 비즈니스 장으로 추진한다. 지·산·학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맞춤형 전문 디자이너를 양성하고, 지역의 우수한 디자인 전공 학생들과 경력 디자이너들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기술분야와 디자인이 융합된 일자리를 지속 발굴하고, 청년들이 기업에서 실제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돕는 데 주력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올해 추진할 디자인산업 지원정책은 부산 디자인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부산의 디자인 역량을 향상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디자인 허브 도시를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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