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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대부고 요리부, 직접 담근 김장 김치 저소득 주민에 전달

AI 요약서울사대부고 요리 동아리 학생 17명, 직접 담근 김장 65kg 종암동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 학교 축제 수익금으로 김장 재료 마련, 나눔의 의미 더해. 학생들은 어려운 이웃 돕는 경험에 보람 느껴.

서울사대부고 요리부, 직접 담근 김장 김치 저소득 주민에 전달
서울 성북구 종암동에 위치한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교장 이화성) 요리 동아리 소속 권정혜 담당교사와 학생 17명은 9일 종암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주민을 위하여 직접 담근 김장 총65kg(16박스, 57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종암동주민센터는 전달받은 김장을 지역의 저소득가구에 전했다.

이번 김장나눔 활동은 요리 동아리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학교 축제에서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나눔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해보지 않았던 김장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도 김치가 엄청 맛이 있어서 만든 우리도 놀랐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이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라고 입을 모았다.

하만호 서울사대부고 교감은 “이러한 행사는 학생들에게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심어주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우리 학생들이 협력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김OO씨(57)는 “학생들이 김치를 직접 담갔다고 해 놀랐고 그 안에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함께 있어 더 맛있는 것 같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임영근 종암동장은 “이번 학생들의 김장 나눔은 더욱 의미가 깊고, 어려운 이웃에게는 김치는 반찬이 아니라 식량이 될 수도 있기에 그 분들에게는 큰 희망과 위로가 전해질 것”이라며“나눔 활동으로 수고한 담당 선생님 및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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