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강서구
강서구, 전통시장 화재 안전망 강화...지하소화장치함 11개 설치
AI 요약강서구가 전통시장의 화재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지하소화장치함 11개를 설치했다. 이 지하소화장치함은 화재 발생 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조기 대응과 화재 피해 최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전통시장의 화재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지하소화장치함 11개를 설치했다.
전통시장은 점포가 붙어 있고 주변이 협소해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화재 발생 시 큰불로 번질 위험이 크다. 이에 구는 재난관리기금 2억7천만원을 투입해 까치산시장 3곳, 남부골목시장 4곳 등 총 11곳에 지하소화장치함을 설치했다.
지하소화장치함은 소방호스 등의 방수용 기구를 지하 보관함에 설치·보관하는 소화시설로, 통행에 지장이 없고 소방차 진입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사용법도 간단해 함의 덮개를 열고 땅속에 있는 호스를 잡아당기면 된다.
구는 화재 시 누구나 자율적으로 조기 대응할 수 있도록 상인들을 대상으로 소화함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에 설치한 소화장치함이 화재 발생 시 조기 대응과 화재 피해 최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전통시장은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점포가 밀집돼 화재 위험이 높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지하소화장치함을 설치했다“며 ”화재 시 신속한 조치로 상인과 이용객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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