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성북구
성북구민 43만 명, 강북횡단선 재추진 촉구 서명운동 참여
AI 요약성북구민 26만 명이 강북횡단선 재추진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강북횡단선은 지역 균형발전과 교통 편의성 향상이 기대되는 경전철로, 성북구는 지난 6월 탈락된 예비타당성조사 재심의를 요구하고 있다.

성북구가 진행하는 '강북횡단선 신속 재추진 촉구 범 구민 서명운동'에 성북구민 43만 명의 60%인 26만 명이 동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강북횡단선에 대한 성북구민의 열망을 반영한 것"이라며 "교통 불편을 감내한 43만 성북구민의 열망에 서울시와 정부의 화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북횡단선은 청량리역에서 성북구 정릉, 길음, 서대문구 홍제, 마포구 디지털미디어시티 등을 거쳐 양천구 목동역까지 이어지는 경전철로, 지역 균형발전과 서울 동북부와 서남북 간 이동 편의성 향상이 기대된다.
그러나 지난 6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심의에서 경제적 타당성이 낮다는 이유로 탈락됐다.
이에 성북구는 지난 10월 '강북횡단선 성북구 신속 재추진 TF'를 구성하고 18일부터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지역 소재 7개 대학도 약 5만 명이 서명운동에 참여했으며, 국민대학교는 재학생, 교직원, 동문 등 1만 2천 명이 동참한 서명부를 성북구청장에 전달했다.
정승렬 국민대학교 총장은 "강북횡단선은 청년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과 지역발전에 중요한 변곡점"이라며 "원안대로 신속히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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