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구로구
구로구청 사거리에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보행자 안전과 편의 향상
AI 요약구로구청 사거리에 대각선 횡단보도가 설치되어 보행자 안전과 편의성이 향상되었다. 대각선 횡단보도는 대기시간과 보행거리를 줄이고,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그늘목 식재, 통합 잔여시간 표시기,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 등 보행자 안전 강화를 위한 추가 조치가 계획되어 있다.

구로구는 서울시(교통운영과)와 협력하여 구로구청 사거리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했다.
대각선 횡단보도는 교차로를 대각선으로 연결하는 횡단보도로, 기존 횡단보도는 대각선 방향으로 가기 위해 두 번 이용해야 했지만, 대각선 횡단보도는 모든 보행신호가 동시에 작동하여 대기시간과 보행거리를 줄여준다.
또한 보행자가 횡단 중이면 차량은 대각선 횡단보도 어느 쪽에서도 진입할 수 없어 우회전 사고 등 횡단보도 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구로구청 사거리는 대각선 방향으로 길을 건너려면 가로와 세로로 횡단보도 두 개를 거쳐 가야 했고, 보행자의 안전과 편리성 향상을 위한 보행환경 개선이 필요했다.
이에 구는 지난 9월 20일 공사에 착공하여 이달 초 공사를 마쳤다. 공사 기간 동안 임시 통행로를 설치하고 보행 안전 도우미를 배치했다.
횡단보도 앞 보행자 대기 공간에는 그늘 조성을 위해 자연 친화적인 그늘목을 식재했다. 그늘목은 기존 천막과 달리 미세먼지와 폭염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역할을 한다.
아울러, 보행자 안전을 강화하고 우회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적색·녹색 신호등의 남은 시간을 알려주는 통합 잔여시간 표시기와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이달 중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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