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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10년 이상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 추진
AI 요약광주 동구가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훼손되거나 색바램된 건물번호판을 무상 교체하는 것으로, 지난해부터 1,421개가 정비됐다. 올해는 1,375개를 정비할 계획이다. 새로운 건물번호판에는 QR코드와 긴급 구조요청 문자 발송 기능이 탑재됐다.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관내에 설치된 지 10년 이상 된 노후 건물번호판을 무상 교체하는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13년 12월 31일 이전에 설치돼 훼손이나 색바램 등으로 주소 식별이 불가한 건물번호판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해부터 시행된 이 사업에서는 1,421개의 노후 건물번호판이 정비됐다. 올해는 자체 조사를 거쳐 훼손된 노후 건물번호판 및 동명동 지역을 중심으로 1,375개를 정비했다. 건물주(점유자) 신청과 자체 조사를 거쳐 순차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새로운 건물번호판에는 정보무늬(QR코드)가 탑재돼 현재 위치를 조회할 수 있고, 경찰과 소방서에 긴급 구조요청 문자 발송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보편적 설계(유니버셜 디자인)를 통해 건물번호를 강조하는 등 가독성 및 판독성을 개선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구민이 더 쉽고 편리하게 주소 정보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물번호판 정비로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구민들의 주소 정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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