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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앙·지방 정책협의회서 '장생포선 폐선' 사례 소개

AI 요약울산시가 장생포선 철도부지를 폐선해 산업단지 개발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기업체의 공장 신설 및 확장이 용이해지고, 약 2,100억 원의 신규 투자가 유치될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시, 중앙·지방 정책협의회서 '장생포선 폐선' 사례 소개
[caption id="attachment_556824" align="alignnone" width="771"] 장생포선 철도부지[/caption] 울산시가 10월 31일 경북 포항에서 열리는 '제8회 중앙·지방 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지역 우수 정책 사례로 "장생포선 철도부지 폐선"을 소개한다.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협의회에서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내 방치된 장생포선 철도부지가 올해 6월에 폐지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공장 신설과 확장에 어려움을 겪던 기업체에 활용 가능한 부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울산시는 국가철도공단과 국토교통부에 유선 및 방문 설명, 현장 확인 등을 수차례 실시했고, 기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또한, 지난 2월 대통령 주재 제13차 민생토론회에서 참여 기업이 장생포선 폐선을 건의해 대통령으로부터 협조 약속을 받았다. 이후 관계기관 방문 및 협의,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6월 28일 장생포선 노선 폐지가 고시됐다. 현재 노선 폐지된 철도부지(27,176㎡)에 대해 기업체(12개사)별로 산업단지 개발 사업 실시 계획 승인 신청을 준비 중이다. 11월 중 국토부, 철도공단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사업이 승인되면 2025년 상반기에 철도부지를 매입하고 공장용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해당 부지에 약 2,10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예상하고 있으며, 공장부지 확장을 통해 기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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