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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스마트보안등 2496개 운영으로 귀갓길 안전 지킴

AI 요약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올해 5개 동에 1194개의 스마트보안등을 추가 설치해 총 2496개를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보안등은 IoT 기반의 근거리무선통신망을 이용한 기술로, 서울시의 '안심이 앱'과 연동된다. 사용자가 앱을 켜고 버튼을 누르거나 휴대전화를 흔들면 긴급 신고 기능이 활성화돼 위험 상황과 위치정보가 관제센터로 전송된다. 이때 스마트보안등...

강남구, 스마트보안등 2496개 운영으로 귀갓길 안전 지킴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올해 5개 동에 1194개의 스마트보안등을 추가 설치해 총 2496개를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보안등은 IoT 기반의 근거리무선통신망을 이용한 기술로, 서울시의 '안심이 앱'과 연동된다. 사용자가 앱을 켜고 버튼을 누르거나 휴대전화를 흔들면 긴급 신고 기능이 활성화돼 위험 상황과 위치정보가 관제센터로 전송된다. 이때 스마트보안등은 깜박이며 위기 상황을 알리고 경찰의 신속한 출동을 돕는다. 또한, 고장이 난 보안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보수할 수 있다. 올해 스마트보안등이 설치된 지역은 개포4동, 도곡1동, 세곡동, 삼성2동, 역삼1동이다. 강남구는 2022년 논현1동, 2023년 대치동, 역삼1동에 스마트보안등을 설치해 안전 인프라를 확충해 왔다. 구는 파출소와 협력해 주민들에게 스마트보안등 설치 구역과 기능을 안내하고 사용법을 홍보했다. 강남구 안심이 앱 이용 회원 수는 8652명에 달하며, 올해에는 귀가 모니터링을 포함한 총 929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2024년 범죄 취약지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스마트보안등이 설치된 대치4동에서 5대 범죄 발생 건수가 16% 감소했고, 강도와 강간·강제추행 범죄는 각각 40% 이상 줄었다. 112신고 건수는 전체적으로 24% 감소했으며, 소음 신고는 48.9%, 청소년 비행은 34.5%, 행패 소란은 23.7% 줄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주택가 지역의 어두운 골목길에 스마트보안등을 설치해 안전한 귀갓길을 조성했다"며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안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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