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양천구
양천구, 2018년도 예산 총 5,685억원, 2017년보다 5.86% 늘어
AI 요약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금년 대비 5.86% 늘어난 5,685억원 규모의 2018년도 예산을 확정했다. 일반회계 5,296억원, 특별회계 392억원이 편성되었다. 내년도 재정규모는 외형상으로는 금년 대비 315억원 증가하였지만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 주거급여 및 기초연금 증액과 아동수당 신설 등 복지예산이 급격히 증가하여 구 재정자립도는 오히...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금년 대비 5.86% 늘어난 5,685억원 규모의 2018년도 예산을 확정했다. 일반회계 5,296억원, 특별회계 392억원이 편성되었다.
내년도 재정규모는 외형상으로는 금년 대비 315억원 증가하였지만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 주거급여 및 기초연금 증액과 아동수당 신설 등 복지예산이 급격히 증가하여 구 재정자립도는 오히려 금년보다 1.7% 감소한 26.8%로 하락하였다.
또한, 각종 공과금 및 인건비 등 법정의무경비의 상승으로 구 재정여건은 더욱 어려워진 상황이나, 주민생활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도시인프라 구축을 위해 강도 높은 세출 구조 조정에 따른 긴축예산을 편성하였다. 구는 이러한 건전재정 유지를 기반으로 교육,문화,복지,안전,건강에 집중 투자하였다.
교육분야는 총 142억원을 편성하였다. 학교 교육경비 보조금 111억원을 편성하였다. 특히, 양천구의 오랜 숙원인 양천중앙도서관 건립을 위해 내년도 공공청사건립기금으로 108억원을 확보하였으며, 구 금고은행인 우리은행과 국민은행의 협력지원금 4억6천만원으로 구립도서관의 신간도서 구입 및 도서관리시스템 개선을 지원한다.
문화체육 분야는 구민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한 격조 높은 각종 공연과 문화행사 개최 및 공공 문화체육시설 확충 및 유지관리에 총 132억원을 편성하였다. 특히, 금년에 개관한 역사홍보관을 더욱 활성화하고 양천구의 역사문화기록물을 기획 전시하는 신규사업을 추진하여 구민들의 애향심 고취에도 힘쓸 예정이다.
복지분야는 금년 대비 254억원이 증가한 총 2,781억원을 편성, 이는 일반회계 중 가장 많은 부분인 52.5%를 차지한다. 노인청소년 부문 984억원, 보육․가정 및 여성 부문에는 내년도에 신설되는 아동수당 75억원을 포함하여 총 1,075억원, 취약계층 부문에는 금년 대비 51억원이 증가한 287억원이 편성되었다. 이외에도 신정종합사회복지관 신축사업에 50억원, 신월동 어르신복지관 건립사업에 32억원 등을 추가 확보하여 쾌적하고 따뜻한 돌봄복지 구현을 위한 투자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안전분야에서는 공공질서․안전 분야 31억원, 도로 및 교통 분야 62억원, 수자원 및 지역개발 분야 125억원 등 총 218억원을 편성하였다. 구는 생활안전체험교육장 활용,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고자 예산을 편성하였다.
건강보건 분야는 구민 건강생활을 위한 최상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구민감염병 관리, 안전한 식품위생 및 먹거리 관리 등 총 127억원을 편성하였다. 어린이 급식관리는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신규사업으로 어른이 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운영에 1억 1천만원을 투자하였다.
산업·중소기업 분야에서는 일자리 창출, 사회적경제 활성화, 중소기업 지원 및 전통시장 환경개선을 위해 41억을 편성하고 다각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해 청년정책 운영 및 전통시장, 상점가 청년 점포 육성사업을 신규로 편성하여 구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고통을 덜어주려 노력하고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한정된 재원을 알뜰하게 챙겨 하나도 낭비되지 않고 구민의 실생활에 꼭 필요한 사업에 쓰이도록 하겠다.”며 “다함께 행복한 양천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기사 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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