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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우수기 대비 환경 주요시설 안전점검 실시

AI 요약울산시가 여름철 우수기를 대비해 공공 폐기물처리시설 7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환경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오염물질 유출 방지를 목적으로 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즉시 시정하거나 보완·개선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울산시, 우수기 대비 환경 주요시설 안전점검 실시
울산시는 오는 5월 29일까지 여름철 우수기를 대비해 공공 폐기물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따른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환경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오염물질 유출을 방지함으로써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보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점검 대상은 건설공사장, 자원회수시설, 사후관리매립장 등 3개 분야로 나눠 선정됐다. 「성암소각장 1‧2호기 재건립 사업」건설공사장과 민간투자사업(BTO)으로 운영 중인 자원회수시설 2개소, 사용종료‧폐쇄한 사후관리 매립장 4개소 등 7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배수시설‧침출수 처리시설 정비 ▲유수소통 지장물 제거 ▲폐기물 저장상태 ▲수방자재 구비 ▲위험구간 접근 제한 등으로, 시설 분야별 세부 점검표를 마련해 추진한다.

안전점검은 울산시와 안전관리자문단 위원을 비롯해 공사 관계자 및 운영사 등 민관합동으로 진행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완‧개선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위험 정도에 따라 보수보강, 사용금지, 철거 등 긴급 대책을 마련해 실시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태풍이나 국지성 호우 등 여름철 기후는 시설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선제적 조치를 위해 이번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라며, “우수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에서 추진하는 「성암소각장 1‧2호기 재건립 사업」은 총사업비 1,645억 원이 투입되는 연면적 14,241㎡(소각 용량 460톤/일)의 대규모 공사다.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안전관리계획에 따라 현장을 관리하며 기상 상황과 시책에 따른 점검을 적기에 실시하고 있다.

자원회수시설과 사후관리 매립장 또한 개별 법령에 따라 정기 및 수시 점검을 실시하고, 정기보수, 오염도 조사 등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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