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옥천군
옥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사용률 81.2%… 166억 소비
AI 요약옥천군이 지급한 농어촌 기본소득의 사용률이 81.2%를 돌파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옥천읍의 사용률이 87.4%로 가장 높았으며, 식품 판매업과 소매업에서 주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앞으로 면 지역 사용처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옥천군민에게 지급된 농어촌 기본소득 사용률이 81.2%를 넘어섰다. 옥천군은 지난 2~3월 동안 세 차례에 걸쳐 기본소득 지원금 204억 4,400만원을 주민 4만 5,000여 명에게 지급했으며, 이 중 166억 1,000만원이 이달 20일까지 사용됐다.
권역별로는 옥천읍에 지급된 122억 3,500만원 중 106억 9,000만원(87.4%)이 사용됐고, 8개 면은 82억 900만원 중 59억 2,000만원이 소비되어 72.1%의 사용률을 보였다.
읍·면별 사용지역 현황은 옥천읍이 113억 9,400만원(68.6%)으로 가장 높았으며, 이원면 14억 5,100만원(8.7%), 청산면 12억 3,700만원(7.4%) 순이다. 사용 금액이 가장 낮은 곳은 청성면 1억 400만원(0.6%)이다.
업종별 사용현황은 식당, 카페 등 식품 판매업이 62억 1,900만원(37.4%)으로 가장 많았고, 마트·꽃집·서점·문구점 등 소매업 23억 1,400만원(13.9%), 주유소 14억 800만원(8.5%) 순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면 지역 사용처를 늘리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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