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옥천군
옥천군, 고용노동부 주관 ‘전략사업별 지역생태계 활성화 사업’ 선정
AI 요약옥천군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8억 원을 확보하고, 사회연대경제조직과 협력하여 지역돌봄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4개 기관이 참여하여 교육·훈련을 통한 돌봄 역량 강화, 다양한 돌봄 서비스 모델 시범 운영, 민관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특히 돌봄 서비스가 부족한 면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 주도의 돌봄 자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옥천군(군수 황규철)이 고용노동부 주관 ‘전략사업별 지역생태계 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사회연대경제조직과 협력해 지역돌봄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지역 사회연대경제조직인 (사)옥천순환경제공동체를 비롯해 옥천아는사람협동조합, ㈜새로이건축, 옥천살림협동조합 등 4개 기관이 참여해 올해 12월까지 추진된다. 참여 기관들은 교육·훈련을 통해 지역돌봄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돌봄서비스 모델을 시범 운영하며, 지역 통합돌봄 체계 활성화에 기여하는 민간 주체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지역돌봄 서비스 개발 교육·훈련 과정 운영 ▲지역돌봄 서비스 모델(면지역 소규모 주거환경 개선, 취약계층 긴급 주거복지 서비스, 면지역 경로당 반찬배달서비스, 사회연대경제 물품 꾸러미 배달 서비스) 시범 운영 ▲사회연대경제 연계 지역돌봄서비스 모델 설계 연구 ▲사회연대경제 연계 지역돌봄 민관협력체계 구축 및 운영 ▲사회연대경제 연계 지역돌봄 활성화 컨퍼런스 개최 등이다.
옥천군은 사회적협동조합 등 주민참여형 사회연대경제조직이 옥천읍과 8개 면에 고르게 분포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지역적 강점을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면 지역을 중심으로 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하고 지역돌봄의 주체가 될 주민과 조직을 발굴·육성해 읍·면 단위 돌봄 자치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옥천의 다양한 사회연대경제조직과 협력해 보다 촘촘한 옥천형 지역돌봄 체계를 구축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사회연대경제조직과 연계해 돌봄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옥천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16일 군청에서 사업 수행기관 대표들과 옥천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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