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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6년 정기 재산 변동 사항 공개

AI 요약울산시와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026년도 정기 재산 변동 사항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공개 대상에는 김두겸 시장을 포함한 고위 공직자 86명이 포함되었으며, 신고 재산 평균은 13억 1,028만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김두겸 시장은 자녀 재산 편입 등으로 전년 대비 10억 4,096만 원 증가한 30억 2,259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시는 재산 공개 제도를 통해 공직 사회 투명성을 높이고 청렴한 공직 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산시, 2026년 정기 재산 변동 사항 공개
정부 및 울산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026년도 정기 재산 변동 사항’을 3월 26일자 대한민국 전자관보 및 시 공보를 통해 공개했다.

재산 등록의무자는「공직자윤리법」제6조에 따라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재산 변동 사항을 다음해 2월 말일까지 신고해야 하며 공직자윤리위원회는「공직자윤리법」제10조에 따라 신고기간 만료 후 1개월 이내에 공개하고 있다.

이번 공개 대상은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안효대 경제부시장, 김재홍 자치경찰위원장, 정병희 자치경찰위 사무국장, 이경식 경제자유구역청장, 시의원, 구청장․군수, 구군 의원, 공직유관단체장 등 86명이다.

이 가운데 시장, 경제부시장, 자치경찰위원장, 자치경찰위 사무국장, 경제자유구역청장, 시의원(21명), 구청장·군수(5명) 등 31명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로 관보에 공개됐다.

또 구군 의원, 공직유관단체장 등 55명은 울산시 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로 시 공보에 공개됐다.

재산공개 대상자의 신고 재산 평균은 13억 1,028만 원으로 집계됐으며, 재산총액 기준 60.5%(52명)가 10억 원 미만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두겸 시장은 30억 2,259만 원의 재산액을 신고해 전년 대비 10억 4,096만 원 증가했다.

이는 고지거부로 제외됐던 별도 가구로 구성된 자녀가 신고대상으로 편입되었기 때문으로, 이를 제외하면 근로소득 및 금융채권 변동 등으로 1억 1,096만 원이 증가했다.

울산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재산공개는 공직사회의 투명성을 높여 시민과의 굳건한 신뢰를 형성하기 위한 핵심적인 제도”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한 공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재산등록 및 심사 과정을 더욱 내실 있고 책임감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6년 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 사항 공개자 중 시장, 부시장, 자치경찰위원장, 자치경찰위 사무국장, 경제자유구역청장, 시의원, 구청장·군수 등 31명에 대해서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구군 의원, 공직유관단체장은 울산시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각각 오는 6월 말까지 재산을 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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