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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해빙기 대비 취약시설 안전 점검 팔 걷었다

AI 요약서대문구가 해빙기를 맞아 노후 공동주택과 급경사지 등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며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직접 현장을 찾아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며 사고 위험이 있는 곳은 정밀 안전 진단을 통해 보수·보강하도록 행정 지도할 계획이다.

서대문구 해빙기 대비 취약시설 안전 점검 팔 걷었다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해빙기 지반이 약해지면서 발생할 수 있는 시설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후 공동주택과 급경사지 등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성헌 구청장은 최근 표본 점검 대상지인 홍제동 459번지 일대에서 구청 주택과 공동주택지원팀 관계자 및 토질·기초기술사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과 함께 현장점검을 통해 해빙기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

해당 아파트는 지난해 시설물 안전 점검에서 B등급을 받아 전반적으로는 양호했지만, 사용승인 후 25년 이상 경과하고 지반 연약 가능성이 있어 지속적인 관찰과 관리가 필요하다.

이날 점검에서는 토사 유출 및 낙석 발생 여부, 구조물 균열 및 이음부 이격(어긋남) 여부 등 시설물 전반의 안전 상태를 중점 확인했으며 특이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구는 경미한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관리 주체에 정밀안전진단 실시 후 보수·보강 등의 필요 조치를 취하도록 행정지도를 할 계획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지면서 시설물 안전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주민들께서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는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 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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