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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전통식품 장(醬) 담그기 ‘광진장독대 사업’ 운영

AI 요약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구민들과 함께 전통 장을 만들고 나눔을 실천하는 ‘광진장독대 사업’을 운영한다. 광진장독대 사업은 도심에서 체험하기 힘든 전통 장을 직접 만들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식품의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 시장 상인 등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여해 중곡제일골목시장, 자...

광진구, 전통식품 장(醬) 담그기 ‘광진장독대 사업’ 운영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구민들과 함께 전통 장을 만들고 나눔을 실천하는 ‘광진장독대 사업’을 운영한다. 광진장독대 사업은 도심에서 체험하기 힘든 전통 장을 직접 만들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식품의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 시장 상인 등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여해 중곡제일골목시장, 자양어린이집, 자양2동‧중곡2동‧광장동주민센터, 광진구청 옥상에서 ‘장 담그기’, ‘장 가르기’, ‘장 나누기’로 진행한다. 22일 광진구청 옥상에서 열린 ‘장 담그기’에는 주민 10여 명이 참여해 깨끗이 씻은 메주를 알맞게 염도가 맞춰진 소금물과 함께 정성스레 장독대에 담았다. 오는 5월에는 익어가는 간장과 된장을 분리해 내는 ‘장 가르기’를 진행하고, 11월에는 마지막으로 장독대를 찾아 완성된 장을 나누며 맛보는 ‘장 나누기’ 시간을 갖게 된다. 완성된 된장과 간장은 안전성 검증을 마친 후 참여자들이 된장 3kg, 간장 750ml씩을 가져가며, 함께 열리는 요리교실에서는 전통 장을 활용한 건강밥상에 대해 배울 계획이다. 특히 이렇게 정성 들여 만들어진 장은 홀몸 어르신, 돌봄 SOS 대상자 등 관내 취약계층과 나누며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통식품의 소중함을 알게 되고, 건강한 먹거리와 나눔 문화 등 다양한 가치를 느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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