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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공항리무진버스, 수요 반영해 운행계통 개편… 2026년 1월 5일부터 시행
AI 요약부산시가 김해공항과 주요 관광지를 잇는 공항 리무진버스 노선을 2026년 1월 5일부터 개편한다. 공항리무진1 노선은 동부산 관광 수요를 반영해 정류장을 신설하고 배차 간격을 단축하며, 공항리무진2 노선은 운임을 인하한다.

부산시는 김해공항과 부산 주요 관광거점을 연결하는 공항 리무진버스의 운행계통을 일부 개편하여 2026년 1월 5일 첫차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지난 5개월간의 실제 운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노선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이용객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공항리무진1(해운대·기장 노선)은 동부산 관광수요를 반영해 동부산관광단지 정류장을 신설하고, 해운대해수욕장 일대 일부 정류소 위치를 조정한다. 또한, 수요에 맞춰 노선을 분할 운영하여 장산 출발 배차 간격을 기존 60분에서 20~60분으로 단축한다.
공항리무진2(서면·부전 노선)는 이용객 부담 완화를 위해 성인 기준 운임을 7,500원에서 6,000원으로 1,500원 인하한다. 배차 간격은 60~80분으로 조정되며, 노선과 정류소는 기존과 동일하다.
황현철 시 교통혁신국장은 “이번 개편은 운행 개시 이후 5개월간 공항리무진버스 탑승객들의 이용 패턴과 시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라며, “노선 효율성과 이용객의 편의성을 동시에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공항리무진버스의 이용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노선과 운행체계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사업자 노선권 반납으로 운행이 중단되었던 공항리무진버스는 올해 2월 새로운 사업자가 선정되어 새단장을 마친 후, 7월 31일부터 운송을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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