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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석 기장군수, 기장읍 ‘죽성리 왜성’ 정비사업 현장 점검

AI 요약오규석 기장군수는 25일 오전 기장읍 ‘죽성리 왜성’ 정비 사업 현장을 방문해 그간 추 진사항 등을 점검했다. 기장읍 죽성리 273번지 일원에 위치한 ‘죽성리 왜성’ 은 둘레 약 960m, 성벽 높이 약 4m 정도의 일본식 석성으로 임진왜란의 아픔이 서린 곳이다. 임진왜란 당시 왜군의 장수인 구로다가 축성한 것으로 임진왜란 중 왜군이 조선과 명나라 연...

오규석 기장군수, 기장읍 ‘죽성리 왜성’ 정비사업 현장 점검
오규석 기장군수는 25일 오전 기장읍 ‘죽성리 왜성’ 정비 사업 현장을 방문해 그간 추 진사항 등을 점검했다. 기장읍 죽성리 273번지 일원에 위치한 ‘죽성리 왜성’ 은 둘레 약 960m, 성벽 높이 약 4m 정도의 일본식 석성으로 임진왜란의 아픔이 서린 곳이다. 임진왜란 당시 왜군의 장수인 구로다가 축성한 것으로 임진왜란 중 왜군이 조선과 명나라 연합군의 공격을 방어하고 남해안에 장기간 주둔하기 위해 쌓은 성 가운데 하나이다. 또한, ‘죽성리 왜성’ 은 조선 시대 수군의 진성인 두모포 진성과 연결된 상태로 남아 있어 우리나라 축성법과 일본식  축성법을 비교 연구할 수 있는 학술적 가치가 있는 유적이다. 기장군은 ‘죽성리 왜성’ 일원을 정비하기 위해 총 사업비 7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8월 ‘죽성리 왜성 정비 기본 계획 수립 용역’ 을 발주해 진행 중이며 오는 4월 완료할 계획이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죽성리 왜성 정비 현장을 둘러본 후 “죽성리 왜성은 임진왜란의 아픔이 서린 곳으로 역사적 가치가 있고 우리나라와 일본의 축성법을 비교할 수 있는 학술적 가치를 지닌 유적이다” 며 “담당 부서에서는 유적 보존을 위해 중·장기적인 문화재 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죽성리 왜성을 기장군의 역사 문화 관광 자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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