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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착한가게·착한쿠폰, 행안부 장관상 수상

AI 요약광주 서구가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우리동네 착한가게·착한쿠폰'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사업은 나눔과 소비를 연결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양동전통시장을 '광주1호 착한시장·착한거리'로 지정하고 모바일 쿠폰 사용이 어려운 돌봄 대상자에게 종이 쿠폰을 지급하는 등 실질적인 복지 지원을 강화했다.

서구 착한가게·착한쿠폰, 행안부 장관상 수상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추진 중인 ‘우리동네 착한가게·착한쿠폰’ 사업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서구는 3일 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2025 읍면동 복지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분야 전국 우수상을 수상하며 특별교부세 15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대회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전국 지자체의 복지 및 안전 서비스 개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본선에서는 사전 서류심사를 통과한 22개 지자체가 참여해 현장 발표, 심사 등을 통해 최종 수상 지자체가 결정됐다.

서구는 올해 나눔과 소비를 연결한 대표 복지정책인 ‘착한가게·착한쿠폰’ 사업을 통해 총 3억5천억원 규모의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에 기부문화 확산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서구는 지난 7월 지역 전체 착한가게의 약13%가 위치한 양동전통시장을 중심으로 ‘광주1호 착한시장·착한거리’로 지정하고 총 1억200만원 규모의 착한쿠폰을 발행했다.

서구는 모바일 쿠폰 사용이 어려운 돌봄 대상자 1020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종이 쿠폰을 지급하고 양동시장 내 착한가게 지정 점포에서 사용하도록 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썼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착한가게·착한쿠폰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경제 회복을 함께 실현한 서구형 정책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체계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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