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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서구청장, 시정연설로 내년 구정 방향 제시…CTX 민자 적격성 통과 계기 도시 대전환 선언

AI 요약대전 서구가 충청권광역급행철도(CTX) 민자 적격성 심사 통과를 계기로 도시 구조 전반의 대전환을 선언했다. CTX는 둔산동을 출발해 충청권 주요 지역과 서울을 잇는 교통망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맞춰 월평·만년동 일원 산업 확장, 둔산권 지구단위계획 변경, 탄방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등 생활 기반시설 확충도 추진된다. 원도심에서는 도마·변동 도시정비사업과 생활 SOC 확충이 진행 중이며, 신도심권의 갑천생태호수공원은 대표 생활여가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서구는 2026년도 예산안에 교통, 환경, 복지 투자를 강화하며 미래를 대비하고 있으며, CTX 대전청사 연장을 통해 서구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행정안전부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대외적으로도 높은 행정 경쟁력을 입증했다.

서철모 서구청장, 시정연설로 내년 구정 방향 제시…CTX 민자 적격성 통과 계기 도시 대전환 선언
대전 서구가 충청권광역급행철도(CTX) 민자 적격성 심사 통과를 계기로 도시 구조 전반의 대전환을 선언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3일 열린 제293회 서구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CTX는 서구의 교통과 경제, 생활의 지형을 통째로 바꿀 사업”이라며 “민선 8기 3년 동안 준비해 온 변화가 이제 현실로 나타나는 단계에 들어섰다”고 강조했다. CTX는 둔산동을 출발해 정부세종청사·청주공항을 50분대 생활권으로 연결하고, 서울과는 1시간 30분대로 이동시간을 대폭 단축한다. 행정 중심지였던 둔산권이 이제는 충청권 광역경제망의 허브로 재편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CTX 건설 가시화와 함께 주변 정비도 속도를 낸다. 월평·만년동 일원은 방위사업청 완전 이전과 특수영상콘텐츠특구·청년콘텐츠타워 조성으로 산업 확장의 거점이 된다. 또한, 둔산권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보행·상권·교통의 공간 구조도 재정비되고 탄방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성천초 복합문화시설 조성 등 생활 기반시설 확충도 이어진다. 원도심에서는 도마·변동 도시정비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며 3만여 세대 규모 미니신도시급의 정주환경이 새로 구축된다.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괴정동 국민체육센터 착공, 변동 복합커뮤니티센터 행정절차 마무리 등 생활 SOC도 확충되고 있다. 신도심권의 갑천생태호수공원은 개장 한 달 만에 22만 명이 찾으며 서구의 대표 생활여가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구가 제출한 2026년도 예산안은 1조 471억 원 규모로, 올해보다 503억 원 증가했다. 사회복지 분야가 7069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교육·환경 610억 원, 지역개발 210억 원, 문화·관광 102억 원, 교통 119억 원이 편성됐다. 서 구청장은 “어려운 재정 상황에서도 미래를 대비한 교통·환경·복지 투자는 반드시 필요하고, CTX 대전청사까지의 연장은 서구 미래를 다시 설계하는 계기”라며, “서구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 실질적인 변화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외성과도 이어졌다. 행정안전부 혁신평가 우수기관, 지방자치 혁신대상, 공약이행평가 2년 연속 최고등급 획득, 보건복지부 지역사회보장계획 및 아동정책영향 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전국 최상위 평가를 받으며 행정경쟁력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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