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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 협약 체결

AI 요약부산 서구가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을 체결하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WHO 고령친화도시와 함께 3대 친화도시 인증을 모두 획득했다. 서구는 여성의 안전, 사회 참여, 돌봄 환경 개선 등 성별 균형 관점의 정책 강화와 주민 참여 기반 협력으로 이번 지정을 받았다. 향후 5년간 여성친화도시로서 기반을 더욱 다져 모든 세대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 계획이다.

부산 서구,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 협약 체결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지난 26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성평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지정으로 서구는 2021년 유니세프(unicef) ‘아동친화도시’, 2023년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에 이어 3대 친화도시 인증을 모두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의 정책과 발전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하고,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을 강화하며, 돌봄과 안전이 구현되는 도시를 의미한다. 성평등가족부는 매년 △성평등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 친화(돌봄) 환경 조성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5대 목표 달성 여부를 종합 심사해 우수 지자체를 ‘여성친화도시’로 지정하고 있다. 서구는 그동안 여성의 안전·사회참여·돌봄환경 개선 등 전 분야에서 성별 균형 관점의 정책을 강화하고, 주민 참여 기반의 지역사회 협력을 확대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지정되었다. 2023년부터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을 구성‧운영해 생활 속 안전 모니터링과 정책 제안을 활발히 이어왔으며, 여성일자리협의체와 여성안전실무협의체(TF)를 운영해 전문가와 주민이 함께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 참여하는 협력 구조를 구축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글로벌 메디허브’ 여성 일자리 사업 △빈집의 재탄생 프로젝트 △ 남성육아공동체 ‘서구천마니아빠단’ 운영 등이 있다. 서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5대 목표를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 발굴 및 지역맞춤형 사업을 더욱 확대해 여성친화도시로서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공한수 구청장은 “이번 여성친화도시 지정은 민관이 협력해 이뤄낸 성과이자 지속 가능한 성평등 도시로 나아가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3대 친화 인증도시로서 모든 세대가 살고 싶은 딱! 살기 좋은 도시 서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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