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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2026년도 사업예산안 6770억원 상정

AI 요약서울 용산구가 2026년도 사업예산안으로 전년 대비 2.07% 증가한 6770억원을 편성해 용산구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예산안은 지역경제 활력 제고, 구민 복리 증진, 생활밀착형 기반시설 확충,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사회복지, 도시기반시설 및 환경, 교육·문화관광,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입될 예정이다. 예산안은 12월 16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용산구, 2026년도 사업예산안 6770억원 상정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2026년도 사업예산안으로 6770억원을 편성해 용산구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37억원(2.07%) 증가한 규모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및 구민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들이 적극 반영되었다.

일반회계는 6613억원으로 지난해 본예산 대비 2.31% 늘었으며, 정책사업 5051억원, 행정운영경비 1686억원, 재무활동 33억원으로 편성되었다.

정책사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회복지 분야에는 노인부문 865억원, 보육부문 지원 825억원, 기초생활보장부문 733억원, 취약계층지원부문 308억원, 청소년부문 93억원 등이 포함되었다.

도시기반시설 관리 및 환경 분야에는 폐기물부문 496억원, 상하수도·수질부문 123억원, 도로부문 141억원, 지역 및 도시부문 106억원을 투입해 안전한 도시 환경 개선에 나선다.

교육·문화관광 분야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체육부문 111억원, 유아 및 초중등 교육부문 98억원, 문화예술부문 68억원으로 구성되었다.

보건 분야에는 보건의료부문 174억원, 식품의약안전부문 6억원을 포함했으며, 일반공공행정 분야는 일반행정부문 427억원, 입법 및 선거관리부문 39억원, 지방행정 및 재정지원부문 16억원으로 세분화되었다.

해당 예산안은 제302회 용산구의회 제2차 정례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16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기반시설 확충과 더불어 안정적 운영을 위한 예산을 적극적으로 편성하는 한편, 사회적 약자 보호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주안점을 두고 예산안을 구성했다”라며 “심의를 잘 거치고 이번 예산안에 반영된 주요 사업들을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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