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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중대재해 예방 위한 안전점검 회의 개최

AI 요약청주시가 이범석 시장 주재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고소, 미화 등 5개 고위험 작업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 안전문화 정착 방안을 논의했으며,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전담 조직 신설 대신 전문가 컨설팅 지원 중심으로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청주시, 중대재해 예방 위한 안전점검 회의 개최
청주시는 6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이범석 청주시장 주재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시 산하 실‧국‧소‧청‧본부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공공부문에서 산업재해가 잇따라 발생하는 상황에서, 현장의 안전관리와 위험요인의 파악 및 조치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소(높은 곳) △미화 △중장비 △밀폐 △벌목 등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5개 작업에 대해 전 부서에서 실시한 전수조사와 대응 조치 결과를 보고했다.

이와 함께 철저한 현장 근로자 안전 수칙 준수 지도 등 안전한 산업문화를 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 안전 점검과 안전보건 대응체계 정비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각 부서에서는 항시 일선 현장에서 작업이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험요소를 파악하고 발견 즉시 시정 조치해 안전문화 정착에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시는 추후에도 부서별 안전점검회의 실시, 대응체계의 정비 등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어 시는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실무자협의회 최종보고도 진행했다. 실무자협의회는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총괄기능을 수행하는 10개과 18개팀 36명으로 구성해 지난 6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됐다.

이 자리에서 실무자협의회는 지난 5개월 동안 협의회 차원에서 자율적으로 논의하고 분석한 결과를 최종적으로 정리했다.

주요하게 논의된 중대시민재해 예방 전담 조직 신설 여부에 대해서는 시설물별 특성을 고려하지 못하는 옥상옥 조직으로 불필요하다는 의견과, 전문성이 부족한 일선 부서 직원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필요하다는 의견으로 나뉘었다.

논의 끝에 옥상옥 기능의 문제를 최소화기 위해서 기존 총괄 기능 조직과 업무를 조정하고, 직원 요구에 따라 전문가 컨설팅 지원 중심으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이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우리 공직자의 가장 기본적인 사명인 만큼, 안전에 있어서는 네 일 내 일 구별 없이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사 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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