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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5년 생물테러 대응 모의훈련 실시

AI 요약구리시는 10월 29일 보건소, 경찰서, 소방서 등 4개 유관기관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구리 빛 축제'가 열리는 장자호수공원을 배경으로 탄저균 살포 가상 상황을 설정해,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실무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구리시, 2025년 생물테러 대응 모의훈련 실시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10월 29일 구리시보건소 대강당에서 ‘2025년 구리시 생물테러 대비·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구리시보건소를 중심으로 수도권 질병대응센터, 구리경찰서, 구리소방서, 구리시 안전총괄과 등 4개 기관 40여 명이 참여해 생물테러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2025 구리 빛 축제’ 장소인 구리시 장자호수공원 현장을 배경으로 탄저균 살포 가상 상황을 설정해 ▲의심 신고 및 상황 전파 ▲초동대응팀 출동·현장 통제 ▲개인 보호복 착의·탈의 ▲다중 탐지 키트 검사·검체 채취 ▲노출자 제독·의료 이송 ▲언론보고회 등 지침에 따른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참가 기관들은 각자의 역할과 임무를 숙지하며 실제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생물테러는 인명 살상이나 사회적 혼란을 목적으로 바이러스, 세균, 독소 등을 사용해 다수에게 인명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다. 또한 소량으로도 다수의 인명 피해를 일으킬 수 있어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복합적 테러 위협이 고도화되는 만큼 감염병 대응 전략을 꼼꼼히 점검하고 유관기관과 협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지자체와 유관기관 실무자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앞으로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빈틈없이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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