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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장애인복지관, 고향사랑기금 지원으로 세탁서비스 재가동

AI 요약부산 사상구장애인복지관이 노후화된 세탁기기 교체를 완료하고 '세탁해드림사업'을 재개했다. 18년간 운영되던 이 사업은 사상구 고향사랑기금 2,200만 원을 지원받아 중단 위기를 넘겼으며, 앞으로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위생적인 생활환경 조성과 안부 확인 등 지역사회 돌봄 기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상구장애인복지관, 고향사랑기금 지원으로 세탁서비스 재가동
부산 사상구장애인복지관(관장 정희정)은 지난 21일, 세탁실 기기 교체를 완료하고 ‘세탁해드림사업’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상구장애인복지관은 2007년부터 지역 내 장애인과 고령층을 대상으로 청결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18년간 세탁서비스를 운영해왔다. 그러나 올해 초 세탁기와 건조기의 노후화로 운영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으나, 2025년 사상구 고향사랑기금 지원사업을 통해 2,2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며 세탁기 및 건조기를 새롭게 교체, 사업을 재개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롭게 추진되는 ‘세탁해드림사업’은 중증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세탁서비스를 제공하고 안부를 살피는 복지사업으로, 지역사회 돌봄 기능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희정 사상구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분들이 보다 청결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 서비스 이용자는 “혼자서는 큰 이불을 세탁하기 어려웠는데, 세탁서비스 덕분에 깨끗한 이불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마음까지 따뜻해졌다”며 “청결봉사단과 지원해 주신 사상구청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향사랑기금사업이 참 좋은 사업임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장애인분들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이 훈훈한 고향사랑의 정을 느끼며 보다 편리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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