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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현장 목소리 반영한 내년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강화 계획 발표

AI 요약부산시가 청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과의 토크콘서트를 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2025년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선안에는 시간외근무수당 및 복지포인트 확대, 관리자 수당 및 일부 분야 명절/가족수당 신설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약 6,300명의 종사자에게 혜택이 돌아갈 전망이다. 박형준 시장은 종사자들을 따뜻한 공동체 부산을 만드는 동반자라 칭하며, 지속적인 소통과 정책 반영을 약속했다.

부산시, 현장 목소리 반영한 내년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강화 계획 발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1일) 오후 4시 연제구거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온기공감(溫氣共感) 토크콘서트」를 열고 청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소통하며 내년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가 청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로부터 복지 현장의 생생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의 주요 복지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청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사회복지단체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현장에 함께하지 못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부산사회복지사협회 유튜브 채널 ‘부사협tv’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 시장 주재로 '시설 종사자와의 오픈 토크'가 진행됐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느낀 점, 애로사항을 발표하고, 청년의 주거·고용 안정, 종사자 처우개선 등과 관련한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은 복지 현장에서 종사자가 겪는 어려움을 전하며 ▲종사자 처우개선 ▲업무환경 개선 ▲사회복지시설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박 시장은 이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한 후, 시 복지정책 방향, 주거 및 고용안정 대책 등을 설명하고, 내년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안)을 발표했다. 처우개선(안)에는 종사자 시간외근무수당 상향 지원 등 처우개선 방안이 포함됐다.

박 시장은 먼저, ▲시민 참여형 복지에 대한 향후 계획 ▲2026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비한 부산형 통합돌봄 모델 ▲청년 주거안정 대책 등 시의 주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6천300명을 대상으로 한 내년도 처우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시간외근무수당은 월 5시간에서 10시간으로 확대 ▲복지포인트는 연 12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확대된다. 이와 함께, ▲관리자 수당으로 월 5만 원이 신규 지급되며 ▲여성·아동분야 종사자에게는 명절수당과 가족수당이 신규 지급된다.

이는 올해 대비 대폭 증액된 규모로 청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부산의 미래복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될 전망이다.

이후, 박 시장과 참석자들은 따뜻한 공동체 부산을 위해 다 함께 협력하자는 의미의 '동행약속 퍼포먼스'를 펼쳤다.

박형준 시장은 “복지는 단순한 혜택이 아니라, 예방성과 지속성을 갖는 정책이자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누리는 삶의 기반”이라며, “우리 사회의 가장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손길인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우리시와 함께 따뜻한 공동체 부산을 만들어 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복지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듣고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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