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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6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개최

AI 요약광양시는 2026년 예산 편성을 위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178건의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심의, 확정했다. 취약계층 어르신 낙상사고 방지시설, 청년 네트워크 형성 사업 등 시민 체감형 사업들이 포함됐다. 찾아가는 예산학교 운영으로 시민 참여를 확대해 전년 대비 공모사업 접수 건수가 증가했다.

광양시, 2026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개최
광양시는 지난 10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6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열고, 총 178건의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는 50명의 주민참여예산위원이 참석해 시민이 제안한 공모사업 9건과 읍면동 지역회의에서 상정된 169건, 총 178건의 사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논의 결과, 178건 모두 원안대로 가결돼 내년도 예산 편성 대상으로 확정됐다.

특히 취약계층 어르신 낙상사고 방지시설 설치, 전입 청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청년 버디 사업’, 광양의 어제와 오늘을 담은 비교 사진 설치, 용강중학교 주변 가로등 설치 등 주민과 청소년이 제안한 공모사업 9건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업으로 구성됐다.

광양시는 주민참여예산 참여 계층 확대를 위해 지난 5월부터 6월 말까지 청소년, 청년,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하여 지난해보다 46건 증가한 90건의 공모사업이 접수됐다.

이번에 채택되지 못한 공모사업 중 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업은 빠른 시일 내에 재검토하여 추진 가능 여부를 다시 점검할 계획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주민참여예산은 시민 생활 속 불편 해소와 시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직접 사업화할 수 있는 소중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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