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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수해 복구에 군 장병 300여 명 투입

AI 요약천안지역에 폭우로 큰 수해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육군 제3탄약창과 32사단 99여단 장병 300여 명이 복구 작업에 투입되어 침수 농가 토사물 제거 및 폐기물 처리 등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천안 수해 복구에 군 장병 300여 명 투입
천안지역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군 장병들이 발벗고 나섰다.

24일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16~ 17일 280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풍세면에서 산사태가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시는 자원봉사만으로 인력이 부족하다고 판단, 육군 제3탄약창(창장 정재환)과 육군 32사단 99여단(여단장 박제원)에 일손 지원을 요청했다.

양 부대는 피해가 큰 점을 고려해 적극적인 복구지원 의사를 밝혔으며, 지난 21일부터 4일간 300여 명의 장병을 산사태 피해 기업 2개소와 농장 등에 투입했다.

군 장병들을 폭염 속에서도 침수 농가의 토사물을 제거하고, 폐기물을 처리하는 등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힘을 보탰다.

최광복 건설안전교통국장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도와주신 군 장병들께 감사드린다”며 “군부대의 적극적인 협조로 시민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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