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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폭염 대비 종합대책 시행…9월까지 구민 안전 지킨다

AI 요약마포구, 폭염 대비 종합대책 시행…취약계층 보호 및 안전 관리 강화

마포구, 폭염 대비 종합대책 시행…9월까지 구민 안전 지킨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5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으로부터 구민 안전을 위한 폭염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마포구 폭염 종합대책에는 실시간 폭염 상황관리·대응체계 및 홍보, 폭염취약계층 집중관리, 긴급복지지원, 사업장 안전 관리, 폭염저감시설 확충 및 취약시설물 안전관리 등에 대한 계획이 포함됐다.

마포구는 폭염상황관리 전담반을 구성해 평상시 상황을 관리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폭염대책본부를 꾸려 피해 상황을 살피고 반별 조치사항을 총괄한다. 심각한 폭염 상황 발생 시에는 마포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다.

마포구는 80여 개의 무더위쉼터를 지정하고,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IoT 기기를 활용해 비대면으로 움직임 여부를 상시 모니터링한다.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대상자와 식사 배달 대상에 대해서도 안부를 확인한다.

또한 노인일자리 활동 시간 단축, 취약계층 방문 건강관리, 장애인 복지시설 안전 점검, 노숙인 현장 순찰, 에너지바우처 지원 등을 실시한다.

마포구는 공공 건설 공사장에 대해 안전대책 수립 여부를 점검하고 작업장 내 휴게시설 설치, 휴게시간 부여, 공사장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을 확인하고 있다. 민간건축공사장과 대형공사장 안전 점검 시에도 온열질환을 차단할 수 있는 시설 설치 유무 등을 살필 계획이다.

마포구는 보행량이 많은 곳에 그늘막 ‘마포 그늘나루’ 81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설치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여름철 도로 물청소를 시행하고 폭염특보 시에는 횟수를 확대한다.

마포구는 폭염 대비 구민 행동 요령과 지역 무더위쉼터 현황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전방위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마포구민 모두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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