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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직영복지시설 고용형태 개선 추진 전면 재검토

AI 요약광주 광산구는 직영복지시설 종사자들의 고용 형태 차별 개선 정책을 재검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존 임기제 및 기간제 직무의 공무직 전환 계획을 철회하고, 현 고용 형태를 유지하면서 복지재단 설립 과정에서 종사자와 의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실효성 있는 고용 안정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광산구, 직영복지시설 고용형태 개선 추진 전면 재검토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직영복지시설 종사자들의 고용차별 문제를 해소코자, 임기제 및 (정원 내) 기간제 직무를 공무직으로 전환을 위한 공개채용(10월 예정)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광산구가 운영하는 5개 직영복지시설 내에서 동일 직종(사회복지사)으로 업무를 수행함에도 고용 형태가 각기 달라, 인력 운영 및 업무의 비효율성, 조직 불안정성 등 문제가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고, 종사자 누구나 안정적으로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직영복지시설 고용 형태 차별 개선 정책’을 추진키로 검토했었다.

그러나 당사자들은 현 고용 형태 유지를 통한 복지시설 조직 안정화 요구가 지속되었고, 지난 26일에는 임기제(18명)·기간제(2명) 직원 20명으로부터 현 고용 체계 유지를 기반으로 한 고용안정 방안을 마련해 주라는 간곡한 호소문까지 접수됐다.

그리고 의회에서도 공개채용이 실제로 고용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복지 일자리로 전환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방안인지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이에 광산구는 무엇보다 내부 조직의 안정과 현장 복지서비스 안정을 위해 현 고용 형태를 유지하면서 향후 복지재단 설립 과정에서 현장 종사자와 의회의 충분한 의견수렴과 공감대를 거쳐 실효성 있는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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