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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종암동, 정서적 고립 해소 위한 중장년·어르신 돌봄 활동 펼쳐

AI 요약서울 성북구 종암동 자원봉사캠프는 6월 25일과 26일, 중장년 1인 가구 남성과 홀몸 어르신을 위한 정서 돌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5일에는 참여자들이 쿠키를 만들어 지역 시설에 전달했고, 26일에는 홀몸 어르신 두 명에게 생신 밥상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지역 공동체 형성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북구 종암동, 정서적 고립 해소 위한 중장년·어르신 돌봄 활동 펼쳐
서울시 성북구 종암동 자원봉사캠프가 6월 25일과 26일, 정서적 고립을 겪고 있는 중장년 1인 가구 남성과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정서 돌봄 프로그램을 연이어 진행했다고 밝혔다.

25일에는 ‘중장년 남성 1인 가구의 달콤한 소통 – 쿠키로 잇는 우리’ 프로그램이 열려, 참여자 20명이 자원봉사캠프 활동가들과 함께 다양한 쿠키를 만들고, 이를 관내 구립경로당과 키움센터 등에 전달하는 나눔 활동도 진행했다. 수업은 지역 디저트 가게 ‘0순위 디저트’ 유영선 대표가 재능기부로 맡아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오랜만에 함께 웃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처음 해보는 경험이었고, 누군가를 위해 무언가를 만들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26일에는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두 명의 자택을 방문해 생신 밥상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행복나눔 어르신 생신축하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자원봉사캠프 활동가들이 생신상을 차리고 축하 노래를 불러드리는 등 따뜻한 시간을 함께했으며, 한 어르신은 “태어나 처음 생일 축하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2025년 11월까지 매월 1회씩, 총 12명의 어르신에게 생신 축하를 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박미신 자원봉사캠프장은 “고립된 이웃과의 연결고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으며, 임영근 종암동장은 “모두가 연결되는 공동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성북구는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를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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