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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전라북도

‘인명 피해 제로’ 전북자치도, 장마철 재난 대응 강화

AI 요약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장마 대비 준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도-시군 간 재난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6월 13~14일 집중호우로 옹벽 붕괴가 발생한 고창 국지도 15호선 현장의 응급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도와 시군,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인명 피해 제로’ 전북자치도, 장마철 재난 대응 강화
전북특별자치도는 본격적인 장마에 따라 20일 도 재난상황실에서 ‘장마 대비 준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도-시군 간 재난 비상 대응체계를 전면 점검했다고 밝혔다.

* 19~21일 예상 강수량 (전북: 50∼100mm, 많은 곳 150mm 이상)

이번 회의는 노홍석 행정부지사 주재로 열렸으며, 도 실국장과 시군 부단체장 등이 참석해 집중호우 시 인명피해 예방, 비상 보고체계, 재해취약지역 사전 점검·통제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회의에서는 부단체장을 중심으로 한 신속 보고체계 강화, 재해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예찰 및 통제, 선제적 대피조치 실행계획 마련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으며, 도는 시군과의 공조를 통해 장마 초기부터 인명·시설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이어 노홍석 부지사는 6월 13~14일 집중호우로 옹벽 붕괴가 발생한 고창 국지도 15호선 현장을 직접 찾아 응급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등 현장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해당 구간은 150㎜ 이상의 폭우로 인해 아스콘 포장층 균열부 틈으로 유입된 빗물이 교량 접속도로 옹벽 내부 수압을 높이면서 약 40m 구간이 유실된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특별자치도 도로관리사업소는 6월 14일부터 차량을 전면 통제하고, 전광판 및 내비게이션을 통한 우회 안내를 병행하며 톤마대 설치, 노면 방수작업 등을 포함한 응급복구를 실시해 6월 16일 완료했다.

현재는 전문가 자문을 거쳐 정밀안전진단과 실시설계 용역을 긴급 착수해, 7월 중 복구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노홍석 행정부지사는 현장에서 “장마철 이전 응급복구가 완료된 구간도 안심할 수 없다”며, “현장 점검을 지속하고 재해취약구간 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예보된 집중호우에 대비해 도와 시군,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재난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구축하라”고 당부했다.

전북자치도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을 강화하고, 여름철 태풍·장마에 따른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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