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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농촌 빈집 고민 이제 그만! ‘농촌빈집은행’ 운영 본격화

AI 요약예산군, 농촌 빈집 거래 활성화 위해 '농촌빈집은행' 사업 본격 추진. 빈집 정보 제공 및 민간 부동산 플랫폼 매물 등록 지원. 빈집 소유자 매각 동의 필수, 6월 한 달간 전국 홍보 예정.

예산군, 농촌 빈집 고민 이제 그만! ‘농촌빈집은행’ 운영 본격화
예산군이 농촌에 방치된 빈집을 새로운 자산으로 전환하기 위한 ‘농촌빈집 거래 활성화(농촌빈집은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농촌빈집은행’은 빈집 실태조사를 통해 수집한 정보를 수요자에게 제공하고, 빈집을 민간 부동산 플랫폼(한방, 디스코, 네이버부동산 등)과 귀농귀촌종합지원 플랫폼(그린대로)에 매물로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5월 공인중개사협회 예산군지회를 운영 관리기관으로 선정하고, 지역 협력 공인중개사를 모집하는 등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나섰다.

특히 빈집이 거래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소유자의 매각 동의가 필수적인 만큼, 군은 지난 11일 빈집 소유자에게 거래 의사 확인을 위한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문자를 받은 빈집 소유자는 안내된 방법에 따라 동의서를 확인하고 제출할 수 있으며, 협력 공인중개사는 해당 빈집의 거래 가능 여부를 검토한 뒤 매물 등록 절차를 진행하게 되고 이후 거래 가능한 빈집은 민간 부동산 플랫폼과 귀농귀촌종합지원 플랫폼에 게시된다.

한편, 군과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빈집은행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6월 한 달간 전국 주요 거점 전광판 40여 곳에 홍보 영상을 송출하고,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온라인 홍보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촌빈집은행은 방치된 빈집을 주거, 창업, 여가 공간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라며 “빈집 소유자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리고 앞으로도 빈집의 효율적 활용과 거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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