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괴산군 전역에 올겨울 첫눈이 내리면서 지역 곳곳이 아름다운 겨울 풍경으로 물들었다. 화양구곡, 화양서원, 문광저수지 등은 눈 덮인 풍경으로 몽환적이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양곡저수지 은행나무길과 청천면 계곡의 억새 또한 눈과 어우러져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농촌에서는 부부가 눈을 치우는 모습이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또 다른 풍경으로 담겼다.

제천시 공공기관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가 충북도청을 방문해 제천시 지역특화형 공공기관 이전을 건의했다. 위원회는 제천시가 충북 발전을 위해 희생해왔음을 강조하며, 교통 접근성 향상과 지역 특화 인프라를 바탕으로 공공기관 유치를 주장했다. 또한, 비혁신도시 인구감소지역을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상에 포함하고, 관련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진천군이 충북형 RISE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읍면 평생학습을 통해 지역맞춤형 학습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5년간 평생학습 분야 지원 기회를 확보했으며, 9월부터 7개 읍면에서 총 18개 프로그램, 207회 수업을 운영하여 255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디지털 역량 강화 과정 등을 포함하여 세대 간 학습 격차 해소에 기여했으며, 지역인재 활용과 일자리 창출에도 성과를 거두었다.

음성군이 도시민 대상 '충북에서 살아보기' 2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농촌 생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3가구가 4개월간 농촌 생활, 일자리 체험, 주민 교류 등을 통해 농촌의 가치와 매력을 경험하고 힐링 효과를 얻었다.

연천군 전곡읍 주민자치회가 충북 보은군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내북면 주민자치회 우수사례를 청취하고 마을사업 아이디어 토의 및 전문가 강의를 통해 주민자치회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진천군 보건소가 충청북도 2025년 암관리사업 평가대회 재가암관리 부문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군은 내부 사업 연계,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의 협력, 정보 접근성 향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충청북도가 1953년 준공된 도청 대회의실을 70년 역사를 담은 복합 문화공간으로 전면 개보수하여 11월 27일 도민들에게 공개한다. 이번 개보수는 단순 시설 개선을 넘어 역사와 품격을 살린 열린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지붕 누수 및 화재 위험 해소, 내진 성능 보강, 원형 복원 등을 통해 회의, 전시, 공연 등 다목적 활용이 가능한 공간으로 재구성되었다.

충북도가 일본 도쿄에서 해외 바이어 품평회를 열고 도내 농식품의 일본 시장 수출 확대를 모색했다. 이번 품평회에는 일본 현지 바이어 20여 명이 참석해 10개 기업의 17개 품목을 평가했으며, K-푸드 열풍 속에서 충북 농식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충북도는 바이어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충북도가 2025년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4년 연속 수상하며 충북 과일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음성군 서용근 씨(배), 제천시 석유상 씨(사과), 보은군 서주석 씨(대추)가 각각 수상했으며, 충북도는 앞으로도 과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충북도가 인구감소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추진한 '충북형 이동진료서비스'가 10회차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450여 명에게 진료 혜택을 제공했다. 이 사업은 공중보건의 감소로 인한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하며, 다기관 협력을 통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내년에는 사회복지시설 등으로 서비스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충청북도 동물위생시험소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위험에 대비해 도내 전역에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다. 이는 인접 지역 양돈농장에서 ASF가 발생하고 야생멧돼지 검출이 지속됨에 따라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현재까지 도내 역학 농가 10호는 이상이 없으나, 지속적인 검사와 소독 강화 방침을 밝혔다.

충북도, 신용보증기금, 충북기업진흥원이 AI·빅데이터 기반 '충북 중소기업 지원사업 데이터 서비스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충북도는 BASA 시스템을 활용해 경제 정책 수립 및 성과 분석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충북기업진흥원은 온라인 지원 시스템과 BASA를 연계해 기업 신청 편의를 높인다. 신용보증기금은 충북도 추천 기업에 맞춤형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며, 중소기업은 BASA를 통해 실시간 무료 기업 분석 보고서를 받아 경영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