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광역시와 충청남도의 통합 특별법안 추진 과정에서 지방분권 약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당론 발의안은 재정 지원, 권한 이양 등 핵심 내용이 축소되거나 재량 규정으로 변경되었으며, 자치 재정권, 예비타당성조사 특례 등이 불수용되거나 축소되어 단순 물리적 결합에 그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광주·전남 통합 특별법안과 비교했을 때 권한 및 재정 지원의 불균형이 두드러져 국회 입법 과정에서의 수정이 필요하며, 전문가들은 중앙정부의 과감한 지원 없이는 주민 설득이 어렵다고 경고했다.

장충남 남해군수가 국민체육진흥공단을 방문하여 2027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사업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상주 한려해상체육공원 인조잔디 교체 및 편의시설 개선 등을 위해 총사업비 23억 원 중 11억 5천만 원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으며, 체육시설 현대화를 위한 지속적인 국비 확보 노력을 약속했다.

아산시장애인체육회가 '2026년 장애인생활체육사업 설명회'에서 단체상(우수상)과 개인상(최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대한 우수한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또한, 8년 연속 A등급 달성으로 2026년 장애인생활체육 기금 및 도비를 최대 규모로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충청남도가 고환율, 고물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하나은행,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하여 금융 지원에 나선다. 하나은행은 55억 원을 특별 출연하고, 이를 통해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최대 825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은 최대 5억 원, 소상공인은 최대 1억 5천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으며, 소상공인은 2년간 1.5%의 이자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대전·충남 탄소중립 전환포럼'에서 박정현 부여군수는 충남의 에너지 생산 인프라와 대전의 R&D 역량을 결합한 '에너지 경제 공동체' 비전을 제시하며, '초광역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을 통해 지역 불균형 해소와 탄소중립 전환을 가속화할 것을 제안했다. 이를 위해 지능형 에너지 고속도로 허브 구축, 충남형 기후기본소득 확대, 정의로운 전환 특별지구 운영 등 3대 핵심 전략을 통해 2030년까지 50조 원 투자와 10만 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예산군이 관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체류 편의 증진과 농가의 행정 부담 경감을 위해 '찾아가는 출입국 민원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 천안출장소와 협력하여 예산해봄센터에서 방문 접수 방식으로 진행되며, 충남도내 최초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2월 3일, 10일, 24일 총 3회 운영되며, 사전 서류 준비가 필수적이다. 군은 약 160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아 농번기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서비스 정례화를 검토할 예정이다.

당진시가 2025년 충청남도 모범납세자로 개인 225명과 법인 168곳을 선정했다. 이들은 최근 3년간 체납 없이 일정 금액 이상을 납부했으며, 모범납세자 증명 카드 발급을 통해 금융 우대 및 공영주차장 이용료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당진시는 성실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소액 상품권 지급 등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합천군이 충청남도 시·군 농업기계 담당자 32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대여은행 운영 시스템과 첨단 시스템을 벤치마킹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국 최초로 구축된 농기계 무인 출입고 및 스마트 컨트롤 제어 시스템은 이용객 편의성과 행정 효율성을 높여 주목받았다.

예산군이 산업유산인 구 충남방적과 예산시장에서 디자이너 박윤수와 함께 K-패션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구 충남방적을 관광·문화 랜드마크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재생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향후 민관 협력을 통해 웰컴센터, 공공 보행로 등 기반 시설을 조성하고, 전통주 증류장, 맥주 양조장, 농부시장 등을 갖춘 문화복합단지를 조성하여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대전 유성구가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유관단체 의견 청취의 장을 개최하고, 13개 동 순회 의견 수렴 및 현장행정을 진행하며 주민 소통 강화에 나섰다.

대전 동구는 (가칭)충남중 어린이·청소년 영어도서관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지난 14일 설계공모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170억 원을 투입, 2028년까지 연면적 2,70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학교와 인접한 공원에 조성되어 지역 주민과 학생이 함께 이용하는 영어 특화 교육·문화 복합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구는 3월 5일 공모안 접수 후 3월 12일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전 유성구가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앞두고 주민 의견 수렴 및 현장 점검을 위한 '2026년 대전·충남 행정통합 의견 수렴 및 현장행정'을 1월 19일부터 2월 2일까지 관내 13개 동에서 진행한다. 이번 현장행정은 '주민과 함께 만드는 유성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 공감·소통 간담회를 통해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의 기대와 우려를 청취하고, 주요 현안 사업지와 민원 숙원지를 방문하여 사업 추진 현황과 안전 요소를 점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