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는 제9차 주요 통합과제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시민이 체감할 변화와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행정, 교통, 문화, 복지 분야의 변화와 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했으며, 전산 시스템 통합, 자치법규 정비 등 출범 전 핵심 과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통합특별시의회 당선 의원을 대상으로 필수 조례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여 의회 협력을 강화하고 행정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영광군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지역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청정수소 클러스터, RE100 산업단지 조성, 통합특별시 투자진흥지구 지정, 미래 국가대표 선수촌 유치, 서남권 원자력의학원 신설, 통합돌봄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등 6대 핵심 현안 사업을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에 공식 건의했다. 이는 에너지, 산업, 의료, 복지, 체육 분야를 아우르는 영광군 미래 100년 발전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한다.

고흥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전라남도 22개 시군 중 종합 2위를 차지하며 행정 역량과 정책 추진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국가 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등 행정 전반의 성과를 점검하는 제도로, 고흥군은 정량평가 80개 지표 중 77개, 정성평가 16개 지표 중 15개가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를 통해 고흥군은 1억 5,1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으며, 공영민 고흥군수는 이를 군정의 방향성과 저력을 보여준 상징적인 결과로 평가하며 민선 9기 군민 체감 변화 확대를 약속했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어촌의 주요 소득원인 주꾸미 자원 회복과 어가 소득 증대를 위해 어린 주꾸미 40만 마리를 신안, 함평, 무안, 진도 연안에 방류한다. 이번 방류는 지역 해역에서 확보한 우량 어미로부터 생산된 어린 주꾸미를 활용하며, 지자체, 수협, 어업인이 함께 참여한다. 주꾸미는 방류 후 1년이면 성체로 자라며, 서해와 남해 얕은 연안에 머무는 특성상 방류 효과가 지역 어업인 소득으로 직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은 주꾸미 생산량의 12%를 차지하며 핵심 소득원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과학원은 2014년부터 지속적인 종자 방류를 통해 자원 조성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전라남도가 일제강점기 동안 잘못 사용된 일본식 지명 3건을 지역의 역사성과 정체성에 맞게 바로잡고, 화순~순천 도로 개설로 신설되는 교차로·터널 등 11곳에 새로운 이름을 부여했다. 이번 지명 정비는 여수 성두마을, 성두치, 기포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역사적 유래를 반영한 올바른 한자 표기로 변경했다. 또한, 화순~순천 도로 신설 구간의 11곳 명칭은 주민 의견과 이용 편의성을 고려하여 결정했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잘못된 지명 표기를 지속적으로 발굴·정비하여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은 지명 체계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제2기 정책자문단 회의를 열고 청소년 안전, 교통안전, 이상동기 범죄 예방 등 지역 치안 현안을 논의하며 도민 체감형 치안 정책 발굴에 나섰다. 특히 최근 발생한 고교생 대상 강력 범죄와 관련하여 학생 맞춤형 특별 치안 활동 방안, 청소년 안전보안관 운영,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대책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대기질 측정자료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시군 담당 공무원 및 유지보수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측정망 운영 역량 강화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대기환경측정기 운영·교정 교육, 측정망 운영 사례 공유, 미세먼지 등가성 평가, 온실가스측정망 설치 계획, 갯벌 탄소흡수원 발굴 방안 등이 논의되었으며, 특히 측정장비의 원리, 운영기술, 교정방법 공유를 통해 측정자료의 정확도와 신뢰도 향상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측정망 구축과 전남 갯벌의 블루카본 발굴 필요성에 대한 의견도 공유되었다. 전남도는 현재 41개 도시대기측정소를 운영 중이며, 대기질 정보는 에어코리아와 전남도 대기질정보시스템에서 실시간 확인 가능하다. 연구원은 연중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대기질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대기오염 경보 발령 시 신속한 정보 알림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라남도가 보건복지부의 '장애친화 산부인과 운영지원 사업' 수행기관으로 강진의료원을 선정하여 2027년 상반기 운영을 목표로 여성장애인 맞춤형 산부인과 진료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여성장애인의 의료접근성과 건강권을 높이고, 강진의료원은 24시간 고위험 분만 대응 인프라와 전문의 협진체계를 마련하여 산과·부인과 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총사업비 4억 9천만 원은 국비와 지방비로 투입되며, 전남도는 이미 다양한 장애친화 의료 인프라를 확충해왔다.

전남 함평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합동평가에서 전남 22개 시군 중 종합 1위를 차지하며 1억 7,5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함평군은 정량평가 94% 달성률과 함께 정성평가 14개 전 지표 우수사례 선정으로 2년 연속 도내 1위를 기록하며 뛰어난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이는 4년간 꾸준한 순위 상승 끝에 이룬 성과로, 군은 앞으로도 군민 체감 행정서비스 제공과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재각 진도군수 당선인을 포함한 전남 서부권 7개 시군 지방자치단체장 당선인들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주청사를 현 전남도청인 무안청사로 확정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통합특별시가 수도권 1극 체제 극복과 국가균형발전,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성공적인 선례가 되어야 하며, 무안청사가 지역균형발전 실현과 통합 시너지 극대화의 최적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무안군이 '2026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5개 청년공동체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자발적인 공동체 활동과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 및 지역 활력 증진을 목표로 한다. 선정된 공동체들은 농업, 문화예술, 교육, 환경 개선, 공예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무안군은 이들의 활동과 예산 집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라남도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케이-엑스포 스페인 2026'에 참가하여 8개 지역 중소기업과 함께 10건, 총 45만 4천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유럽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전남의 유자차, 나물비빔밥 등 식품과 기능성 화장품, 천연염색 한복 등이 유럽 바이어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K-컬처 연계 상품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