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가 농수산식품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2026년 해외 상설판매장 신규 운영업체 5곳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해외 수입·유통업체이며, 9월 20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선정 업체에는 운영비의 70% 범위 내에서 최대 6천만 원을 지원하며, 임차비, 시설비, 홍보비 등을 포함한다. 전남도는 상설판매장을 단순 판매 공간을 넘어 복합 수출 거점으로 확대 운영하고, 성과 중심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전라남도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11일부터 2주간 가축 폭염 피해 예방 대책 추진상황을 일제 점검한다. 지난해 폭염으로 229농가에서 약 37만 마리의 가축이 폐사하고 51억 원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이번 점검은 현장 대응 실태 확인 및 사전 예방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주요 점검 내용은 고온스트레스완화제 공급, 폭염 피해 예방시설 설치, 재해보험 가입, 1대1 담당제 운영, 사양관리 및 행동 요령 전파 등이다. 전남도는 총 182억 원을 투입해 가축재해보험, 고온스트레스완화제, 예방시설 지원 등 6개 사업을 추진하며 축산 농가의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전라남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6년 핵융합 플러그인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2개 과제가 선정되어 핵융합 발전 핵심 원료 양산 기술 개발에 나선다. 이번 선정으로 리튬 동위원소 추출 기술과 신개념 삼중수소 증식재 제조 기술 개발이 추진되며, 목포대, 가천대, 전남테크노파크 등 산·학·연이 참여한다. 전남도는 이번 성과를 통해 핵융합 관련 연구기관 및 기업 유치 기반을 넓히고, 나주 핵융합 연구시설 구축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전라남도가 전남·광주 통합에 발맞춰 장애인 체육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양 시·도 장애인체육회 통합 운영 방안, 체전 확대, 시설 공동 활용 및 재정 지원 강화 등이 논의되었으며, 참석자들은 통합 과정에서의 우려 사항 해소와 제도적 지원을 요청했다. 김영록 지사는 장애인 체육 발전에 대한 감사와 함께 통합을 통한 새로운 도약, 포용적 체육 환경 조성, 인프라 및 예산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광양시가 가족정책 분야에서 전라남도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가족 돌봄, 다문화, 1인 가구 지원 등 지역 특성에 맞는 가족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가족문화센터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지원 확대, 다문화 이해 증진 프로그램 운영, 공동육아나눔터 등 돌봄 지원 체계 구축, 1인 가구 및 청년 대상 생애주기별 정책 추진 등 시민과 함께한 가족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이상동기 범죄 예방을 위해 화순, 장성 등 15개 시군에 지능형 CCTV, 비상벨, 스마트폴 등 범죄예방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2026년까지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고, 3년간 66억 원을 투입해 도민 안전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전라남도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신규 참여기관을 추가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협업형 운영 기준 완화와 보건소 협업 의료기관 확대 등을 통해 더 많은 의료기관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제출하면 된다.

전라남도가 글로벌 공급 과잉, 수요 둔화, 중동 상황 악재로 어려움을 겪는 석유화학·철강 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맞춤형 지원책을 대폭 강화한다. 물류비 긴급 지원, 국비 확보를 통한 지원 예산 확대, 기업당 지원 규모 상향 조정, 생산비 절감 및 공정 효율화 지원, 재직자 직무 역량 강화 교육 확대 등을 추진한다. 또한, 5년간 60억 원 규모의 2단계 소재부품산업 R&D 지원사업을 통해 디지털 전환 및 인공지능 전환 연계 융합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전주기 성과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산업 체질 개선에 나선다. 위기 업종 산업용 전기요금 한시적 지원, 국고 보조율 인상 등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에 준하는 실질적 혜택을 끌어내기 위해 산업통상부와 협의 중이며, 향후 특별지역 지정 신청도 검토할 방침이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새우 양식 산업의 주요 질병인 급성간췌장괴사병(AHPND)과 흰반점병(WSD)을 한 번에 진단할 수 있는 복합 진단키트 기술을 전국 최초로 개발하고 기술이전했다. 이 기술은 어업인의 진단키트 구매 부담을 줄이고 검사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며, 예방 중심의 수산질병 대응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제24회 5·18 전국휘호대회에 참석해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기리고 전국 서예인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무산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하며, 서예인들의 붓끝이 역사를 바로 세우는 울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가 고온기(6~8월)를 맞아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을 위한 '질식재해 예방 중점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15개 사업장 222개소의 밀폐공간을 관리 대상으로 지정했다. 도급·용역·위탁 사업장까지 포함하는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무 교육을 실시했으며, 5~7월에는 고위험 사업장 집중 점검을 통해 위험 표지판 부착, 보호구 관리, 작업 허가 절차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외주 작업 현장의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전라남도가 AI·에너지·첨단조선 등 미래 전략산업 분야 지역 기업의 기술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2026년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R&D)’ 사업 국비 71억 원을 확보하며 전국 2위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산·학·연 협력 중심의 ‘주력산업 생태계 구축’ 분야에서 18개 과제가 선정되어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산업 고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